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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성전에서 시작된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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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6-08-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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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성도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문득 영적인 목마름을 느낍니다

2,600년 전, 바벨론의 차디찬 포로지에서 모든 소망을 잃고 영적 기갈에 허덕이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도 이와 같았을 것입니다

바로 그 낙심의 자리에 있던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는 환상 하나를 펼쳐 보이십니다

그것은 바로 무너진 성전이 회복되고, 그 문지방 밑에서부터 작은 물줄기가 솟아나 세상으로 흘러가는 역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47:1).

생수는 성전의 문지방 밑에서부터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47:1). 이는 성도의 삶을 변화시키고 치유하는 모든 은혜의 원천이 바로 '하나님의 보좌' 였습니다.

또한 성전에서 나온 물은 동쪽으로 흐르며 점점 깊어집니다.

 천사가 척량할 때마다 물은 발목, 무릎, 허리를 거쳐 마침내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거대한 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성전에서 시작된 물은 성전 안에만 고여 있지 않고, 담을 넘어 세상으로, 광야로, 죽은 바다로 흘러갔습니다.

그와같이 성령의 생수가 임하면 아무리 거친 황무지 같은 인생도, 죽어버린 관계와 영혼도 반드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7:3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생수는 나를 치유할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내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전에서 시작된 이 생수가 나에게서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가도록 은혜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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