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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하나님의 소명과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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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6-06-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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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저마다의 소명(부르심)’은사(선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귀한 선물들을 내 개인의 만족이나 자랑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것은 본질을 잃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28~31절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직분과 은사의 최종 목적지가 바로 공동체의 유익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있음을 분명히 선언합니다.

바울은 교회의 다양한 직분을 나열하며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합니다(고전 12:28). 

사도나 교사처럼 전면에 나서는 자리부터,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돕는 것'과 공동체를 든든히 세우는 '다스리는 것'까지 모두 하나님이 적재적소에 배치하신 소명의 자리입니다.

내게 주신 재능과 직분은 내가 쟁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교회를 위해 내게 맡기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자 우리를 교회로 부르시고 감당할 수 있도록 은사를 주신 것입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자리라 할지라도, 사랑의 마음으로 교회를 돕고 지체를 섬길 때 그곳이 바로 가장 가치 있게 쓰임 받는 소명의 자리인 것입니다.

나에게 주신 은사를 묻어두지 않고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 부음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주의 지체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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