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그 교회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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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현대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서로 잘 소통하고 친밀한 것처럼 생각되지만, 도리어 가장 고립된 시대라 합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사람들이 다 각자의 자신의 성벽을 높이 쌓고 오직 ‘나의 유익’이 최우선이 된 개인적 집단적 이기주의가 당연시되었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서 보여주는 초대교회의 모습은 우리에게 가슴 벅찬 도전과 울림을 줍니다.
많은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라고 말 때문입니다.아니 어떻게 수천 명의 사람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성격이 같거나 형편이 비슷해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한 분을 삶의 주인으로 모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의 일치(Unity)는 획일적인 같음(Uniformity)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거대한 용광로 안에서 각자의 다름이 녹아내릴 때 일어나는 기적인 것입니다. .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재산을 공유했다는 경제적 의미를 넘어, 내 삶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신앙의 결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안에서 서로 사랑으로 하나됨을 지키어, 세상이 우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는 그런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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