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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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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년 영국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제작한 Dr. Strange love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는 핵무기시대를 풍자한 코메디 영화로서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힌 몇몇 사람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우발적인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 문제를 두고 베트남에서 만났지만 회담은 결렬되고 말았습니다. 회담이 결렬된 바로 그 다음날부터 미사일 발사장인 동창리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어떻게든 미국과 북한간의 회담을 주선…

  •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느 날 개구리가 동해바다에 살고 있는 거북에게 자기가 살고 있는 우물을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거북은 동해바다의 크고 넓음을 이야기 해주었고 거북의 이야기를 들은 개구리는 크게 놀라서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사람들 역시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지식의 한계에 갇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기경험과 지식에 집착한 나머지 다른 사람의 가치관과 경험 등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본의로 살려고 합니다.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자기…

  • 신앙생활에서 믿음과 사랑은 서로 대립적인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믿지 않는데 어찌 사랑할 수 있으며 사랑하지 않는데 어찌 믿을 수 있습니까? 믿기 때문에 사랑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믿음과 사랑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일 뿐 아니라 동일선상에 있습니다. 믿음이 신앙생활의 출발선상이라면 사랑은 믿음의 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교회에서의 봉사나 헌신 그리고 구제와 선교 등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도 믿음 없이는 못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도 …

  • 지난 화요일(2/2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하노이로 가서 북한의 김정은이를 만나 미북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회담은 결렬되었습니다만, 십년 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만큼 세계가 급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은퇴한 목사님들이 모여 컴퓨터를 배우는 <목회정보연구원>이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오래전 저도 그 모임에서 잠시 컴퓨터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모임에서 공부하고 있는 몇 분 어른들은 1년 2년이 아닌 10년 넘게 컴퓨터를 배우고 있습니다. 10년, 15년을 배웠으면 이미 컴퓨터 …

  • 세상에는 생각 밖의 무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고등학교에 다니던 옛날에 저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이삼십년 지나서 과학과 문화가 발달하고 지식수준이 높아지면 우상과 미신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삼십년이 아니라 사오십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우상과 미신을 섬기는 미개한 문화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옛날이야 배우지 못해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오늘날은 지적수준이 얼마나 높습니까? 과학이 발달하여 우주를 여행하고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세계를 누비는 시대아…

  • 성경은 하루하루 오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내 인생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면 오늘하루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루는 지금까지 늘 있어왔습니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이상 하루하루는 계속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침마다 태양이 떠오른다고 해서 내 인생의 하루가 주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어제 밤 잠 자리에 잘 들었다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미국에서만 매일 9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태양은 매일 아침마다 떠올랐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에게는 더 이상의 하루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 주후 2018년 한해도 훌쩍 지나 어느 듯 12월 셋째주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두주만 지나면 2018년이라는 말도 우리 앞의 현실을 떠나 기억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결산의 달이라서 그런지 12월이 되면 지난 날들의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게 됩니다. 불경기로 인해 힘들었고, 직장생활이 힘들었고, 건강문제 또는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빨리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난 주간 저는 칼럼의 주제를 찾느라 애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요셉의 아들 므낫세가 생각났습니다. 므…

  • 세월이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느덧 2018년 한 해도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지구촌 구석구석에선 벌써부터 자선냄비가 등장하여 나눔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립니다. 성질 급한 사람들은 집집마다 요란한 성탄장식으로 성탄절을 실감나게 해주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12월을 가리켜 나눔의 달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교회와 단체들은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찾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희생 제물로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문마다 학연 지연을 따진 동창회의 모임 광고가 넘쳐나…

  • 드럼통을 개발한 어떤 사람이 대나무 마디에서 힌트를 얻어 드럼통에 대나무 마디처럼 주름을 몇 개 넣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외부의 충격에 4배 정도 강해져 쉽게 터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대나무는 종류에 따라 약 60ft까지 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대나무는 중간 중간에 마디가 있습니다. 그 마디는 일 년에 하나씩 생기는 대나무의 나이테가 아닙니다. 대나무의 마디에는 멈춤과 기다림의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대나무는 멈춤과 기다림을 통해 힘을 모은 뒤 마디를 디딤돌 삼아 하늘을 향해 적당한 높이만큼 솟아오르고 또 솟아오릅니다. 따라서 …

  •  교회의 평신도 직분은 교파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장로교회에서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 서리집사 등의 직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직분들은 성경적인 근거와 초대교회를 모델로 하여 세우게 된 직분들입니다. 장로와 안수집사 및 권사는 한번 세움을 받으면 일평생 가지게 되는 직분으로 항존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서리집사는 교회에 할 일은 많은데 안수집사의 숫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세우는 1년간 임시로 주어진 직분입니다. 한국 기독교 초기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맡겨주신 직분에 대하여 두려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