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1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13개
  • 게시물 2,374개
  • 10/238 페이지 열람 중

동산칼럼 게시판 내 결과

더보기
  • 뒷집에서 접시꽃 씨앗을 얻어 묘판에 심었더니 움이 터 나와 잘 자랐습니다. 그 묘목을 화분에도 심고 꽃밭에도 심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꽃은 2미터 가까이 자라면서 흰색 빨간색, 핑크색으로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은 꽃이 피기는커녕 자라지도 않습니다. 왜 자라지 않는 것인지 그 이유를 따져보니 아무래도 땅의 문제였습니다. 꽃이든 과일 나무든 밭이 좋아야 잘 자랍니다. 밭이 좋아야 하는 것은 꽃이나 과일나무뿐이 아닙니다. 말씀의 씨앗도 꽃이나 나무처럼 밭이 좋아야 합니다. 주일날 우리가 똑 같은 시간 똑 같은 자리에서 똑 …

  •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면 한국은 분명 나의 고국인데도 전혀 자랑스럽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듣고 싶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왜 방송에 귀가 기우려지고, 왜 신문을 들쳐보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나의 고국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일본과의 문제로 나라가 심히 어지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법무부장관 후보자인 조모라는 사람이 국민들을 성질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무슨 법을 어겼다든지, 무엇을 잘못했다든지, 거기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

  • 제가 미국에 와서 어떤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처음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그 주간 수요일 구역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처음만난 어떤 집사님이 저희부부를 자기 집으로 저녁식사에 초대하는 것입니다. 그때 저는 그 집사님의 호의에 감사한 마음정도가 아니라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것은 한국인의 정이라는 차원을 넘어 예수님이 주신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사랑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 그 집사님의 저녁식사초대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잊어지지 않고 문득문득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밥상은 참 좋은 것입니다. 때때로 밥상은 서운한 것을 풀어주는가 하면 서로…

  • 요즘 한국에서는 그동안 들어보지도 못한 White List란 말이 회자되어 나라가 온통 시끄럽습니다. White List란 말은 소위 Black List와 반대되는 말로 일본이 첨단제품을 수출하더라도 안보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수출허가를 면제해주는 국가들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일본은 미국과 한국 등 27개국을 White List국가로 지정해 혜택을 주어왔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그 White List에서 한국을 빼버린 것입니다. 사실 일본입장에서 보면 자기나라의 이익을 위해 수혜국에서 일반국가로 바꾼 것이기 때문에 하등 문제가 없…

  • 요즘 한국에서는 최고 권력집단이 민주노총이라고 합니다. 민주노총 앞에서는 회사사장은 물론 공무원과 경찰까지도 쩔쩔맨다고 합니다. 자기에게 일자리를 주고 월급 주는 사장을 사장실에 가둬놓고 구둣발로 짓밟는가 하면 도둑놈 때려잡듯이 몽둥이를 휘두릅니다. 심지어 새총의 차원을 넘어 볼트넛트 열 개 스무개를 연속 발사할 수 있는 살상무기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회사사장과 임직원들이 노조간부들 앞에서 쩔쩔맨다고 합니다. 그런 무질서하고 폭압적인 행위는 결과적으로 많은 손실로 경영을 힘들게 할 뿐 아니라 외국 바이어들에게 신용을 …

  • 요즘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권 등 일부는 반일감정을 부각시키는가 하면 야권 등 일부는 집권세력에 화살을 쏘아대고 있습니다. 좌우 이념논쟁이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한일관계가 터져 정치권은 물론 경제사회 전반에 위기감이 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피해는 국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북한에서 내려온 강원도 삼척항 목선 사건으로 어수선했습니다. 그 당시 보초를 섰던 정모 일병(22)이 서울한강에서 투신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졸지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을 잃은 부모는 얼마나…

  • 주후 5세기 영국의 브리튼 제도에 아서왕(King Arthur)이라는 전설적인 군주가 있었습니다. 아서왕은 전투에서 돌아온 장군들에게 언제나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대는 희생의 상처를 안고 돌아왔는가?> 몸에 상처가 있으면 왕의 만찬에 참석시키고 상처가 없으면 만찬에 참석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처가 없으면 다시 전쟁터에 내보냈다고 합니다. 우리 역시 나중에 주님 앞에 설 때 어쩌면 이와 똑 같은 질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대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 갈라디아서 6:17절에 보면 바울이 …

  • 한 때 일본 복음화에 크게 쓰임 받은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입니다. 그는 기생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주위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할까 두려워서 아이아버지의 집 대문 앞에 갔다버렸습니다. 도요히코는 새어머니의 학대를 견디지 못해 결국 가출을 한 뒤 불량한 아이들과 어울려 깡패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길거리에서 어떤 사람으로부터 전도지 한 장을 받았습니다. 전도지를 받아 든 도요히코는 교회가 어떤 곳인가 하는 호기심으로 교회를 찾았습니다. 예배시간에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예수님을 만났고, …

  • 교인들 가운데 예수 잘 믿고 싶지 않은 사람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를 잘 믿지 못하는 것일까요? 첫째 믿음의 대상이 누군지를 모르고, 둘째 믿음의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고, 셋째 믿음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17절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내 영혼이 죽고 사는 생명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씀듣기를 사모하지도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듣기는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말로 듣습니다. 그러다보니 말씀에 은혜가 되지 않습니…

  • 4복음서에는 많은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사건들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관심은 오직 믿음입니다. 우리가 어디까지 주님을 믿고 어디까지 따라야할까요? 십자가에 죽기 전까지일까요? 아니면 갈보리언덕 십자가까지일까요? 더 나아가서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실 때까지일까요? 한알의 밀을 땅에심으면 수일이 지나 새로운 생명으로 움터나옵니다. 그 밀속에 생명이 없는데 새로운 생명이 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밀 속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 생명이 잠시 잠을 자고 있다가 때가되면 움터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활도 이와같습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