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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

제2 강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1(엡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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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78회 작성일 13-05-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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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세상이 아무리 교회를 비방하고, 성도들을 좋게 보지 않아도,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면,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귀한 존재는 구원 얻은 성도들이고, 가장 신비로운 공동체는 주님의 몸 된 교회입니다.

사람들은 출렁이는 바다의 겉 표면만 보고 그것이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닷속을 들어다보면 얼마나 신비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수많은 고기들과 해산물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호초가 자라고 있습니다. 각종 생명체들이 생명운동에 동참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도이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교회의 표면만 바라보고, 그것이 교회의 전부인줄 착각합니다. 그러나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눈으로 교회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신비로운 곳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실대고 있고,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의 능력이 파도치고, 성령님의 운행하고 계십니다. 수많은 생명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장 신비로운 곳이 주님의 몸 된 교회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은 교회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형제자매를허물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해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거나 동조하지 않습니다.

구약성경 에스겔서 47장에 보면, 생명의 은혜와 복을 의미하는 물이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건너지 못할 큰 강을 이루는 장면이 나옵니다. 따라서 성경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나 복 받기를 좋아합니다. 우리도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참된 복이 무엇인지를 모르는데 있습니다. 본문 3절에이렇게 말씀합니다.<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주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우리가 추구해야할 참된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고 말씀합니다. 이신령한 복을 받는데는 세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1)복의 근원이 어딘가 하는 것이고, 2)복을 받는 자리가 있으며, 3)복의내용이 무엇인가?하는 것입니다.

첫째,복의 근원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은 복의 근원이 김일성, 김정일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의 근원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육신의 아버지가 아니요, 부자 형님이 아니요, 절의 부처가 아니라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복의 근원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복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때 재벌들이나 정계 지도자들이 호화 묘지를 만들다가 국민들의 지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명당자리를 찾아 묘를 쓰면 자손들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복을 받는 명당이 있습니다. 그 명당이 어딥니까? 절간에 깍아세운 부처 앞인가요? 아니면 점쟁이 무당집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산수 좋은 산자락인가?

태양은 아침에 동쪽에서 떠오릅니다. 그런데 반대방향인 서쪽으로 쳐다보면서<태양아, 태양아 나에게 햇빛 좀 비처다고!> 큰 나무 그늘 밑에 과일나무를 심어보세요. 과일은 열리지 않습니다. 채소도 잘 자라지 않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복 받을 자리를 벗어나서 복을 구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면 복받을 자리가 어딥니까?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예수그리스도 안이 어딥니까? 교회입니다. 왜요?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5:7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주님 모시고 살면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내가 예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나에게 복주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2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셋째, 축복의 내용인데, 본문 3절에 보면, 참된 복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옛날에 백인들이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갔습니다. 아이들이 나무 그늘아래서 공기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그 공기돌이 전부 다이아몬드였습니다. 그것을 본 백인들의 머리가 좀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공기돌 만한 다이아몬드라면, 세공을 잘해서 팔면 수십만 불, 수백만 불을 벌수가 있습니다. 그런 눈으로 바라보니까? 고층 빌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벤즈정도가 아닌 롤스로이스가 눈앞에 왔다 갔다, 정신이 없습니다.

백인들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가지고 온 눈깔사탕을 입에 넣고 쭉쭉 빨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합니다.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뒤에 아이들 입에 사탕 하나씩을 넣어 주었습니다.

사탕을 입에 넣고 빨아본 아프리카 아이들은 그만 넋을 잃고 눈이 희둥 그래졌습니다. 그러더니 아이들이 하나 둘, 모두 어디론가 달아나는 것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이들이 집으로 달려가서 엄마의 입에 한번 넣어주어 빨게 하고, 아빠도 빨게 해서 온 식구들이 사탕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옛날 제가 어릴 때만 해도, 구제품 타러가서 껌을 하나 얻게 되면, 그 껌을 온 식구가 돌아가면서 씹지 않습니까? 하루 종일 언니, 오빠, 엄마, 잇발 빠진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번갈아 씹다가 저녁이 되면 벽에 붙혀 놓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벽에서 그 껌을 떼어가지고 다시 씹곤 하지 않았습니까?

사탕 맛을 본 아이들이 더 달라고 사정사정을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들이 가지고 있던 다이아몬드를 사탕과 바꾸어서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 속에서 아프리카 사람들의 눈과, 백인의 눈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입에 단 사탕만 눈에 보였지, 수십 층짜리 빌딩을 살 수 있는 값비싼 다이아몬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백인들은 입에 단 것 보다 수십 층 짜리 빌딩을 보게 된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아름다운 동산교회 성도들아, 너희에게 가장 귀한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인 줄 알아라.>

물질과 비교할 수 없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우리는 땅에 속한 자가 아니요 하늘에 속한자요 우리는 육에 속한 자가 아니요 영에 속한 자들로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지독한 구두쇠로 알려진<히티 그린>이란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음식을 따뜻하게 데우려면 돈이 든다는 이유로 일평생 차가운 오트밀만 먹고 살았습니다. 한 번은 이 할머니의 외아들이 다리에 염증이 생겨 점점 더 크게 곪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그냥두면 혹시 낮지 않을까? 해서 그냥 두었다가 결국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 저금통장에 남겨둔 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자그마치 1억불이었습니다. 억만 장자이면서 그렇게 가난하게 살다가 죽은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이런 웃지못할 비극이 또 어디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모두 극빈자처럼 살고 있습니다. <집사님, 우리 극빈자처럼 살지 맙시다. 없어도 부자처럼 삽시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은, 성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고, 성자 예수님이 주신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1.성부 하나님이 주신 복

본문 4절을 함께 보십시다.<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복은 저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창세전에 선택해 주신 복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포함된 하늘나라 백성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세상에 수많은 인류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뽑아 하늘나라 백성삼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자, 말할 수 없는 영광이요 축복인데, 사람들이 그 기쁨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사실 따지고 보면, 뭐 그렇게 잘났습니까? 저 부터서 성격 못된 사람 많고요, 욕심쟁이도 많고요. 우리교인 빼고 어디 인물 반반한 사람 봤습니까?

가장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해주신 성부하나님의 그 사랑과 축복에 감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성자 예수님이 주신 복

본문 7절에<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성자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은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신 구속의 은혜입입니다.

구속이란 말은 <값을 치러주고 사온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귀에 구멍 뚫리고, 착고에 발이 채워져 짐승처럼 끌려 다니면서 평생 마귀의 종으로 살아야 하는 노예였는데> 주님이 우리대신 피 흘리고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심으로 노예 신분에서 해방이 되었다면, 세상에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까요?

3.성령 하나님이 주신 복

본문 13절을 보십시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여기 인치심을 받았다>는 말은 내가 예수 믿어 구원 얻은 것을 보증하기 위해 성령님이 도장을 찍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성령님이 보증을 섰다는 뜻입니다. 놀라운 축복이 아닐수 없습니다.

예배가 끝날 때 목사가 축도를 합니다. 축도는 성부,성자,성령님의 사역을 들어,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선언하는 순서입니다. 마지막부분에 <성령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하면서 복을 선언합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성령님께서 위로해주십니다. 언제나 우리와 교통하시며, 내 심령과 내 삶의 현장 속에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큰 회사들은 대부분 정, 관계에 발이 넓은 전직 장관이나 국회의원을 회사의 고문이나, 로비스트로 고용을 합니다. 그 이유는 회사가 어떤 어려움을 당할 때 그들의 힘을 빌리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로비스트는 성령님이십니다.

내가 주님의 몸에 붙은 지체로서,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내가 주님 안에 거하면, 성령님께서 나의 로비스트가 되셔서 나를 위해 탄식하며 구해주십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고, 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입니다. 참된 복은 세상의 썩고 불탈 것이 아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입니다. 이 신령한 복을 사모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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