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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

제11 강 첫 사랑을 회복하는 비결(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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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54회 작성일 13-05-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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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 회복된다는 것은 참아름다운 일입니다. 첫사랑은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듭니다. 첫사랑이 만든 추억은 지우개로 지울수 없는 자국으로 가슴속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술람미가 잠시방심하다가 첫사랑인 솔로몬을 떠나보내 버리게 되었습니다. 눈물로 밤을 지새기도 하고, 울면서 이곳저곳으로 정신없이 찾아 헤매고 다닙니다. 야경꾼들로부터 창녀로 오해를 받아 낭패를 보는 쓰라린 경험도 했습니다.

술람미의 첫 사랑이솔로몬이라면 우리의 첫사랑은 주님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처음 주님을 만난,그 때는 가슴속에서 넘쳐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회개의 눈물이 있었고,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울렁거렸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일평생 주님모시고 살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우리의 가슴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졌을까요? 왜 주의 일을 하면서도 내 머리가 계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일까요? 왜 불우한 이웃을 보고도 가슴아픔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에베소교회처럼 첫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슴한 번 만져봅시다.얼음장 같이 차거운지, 아니면 뜨근뜨근

오늘 본문에는 술람미와 솔로몬이 시련 끝에 첫 사랑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해야 하겠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1.첫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곳은 자기 동산뿐입니다.

본문 2절을 보십시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꺽는구나.>

그렇게도 술람미가 찾는 솔로몬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자기 동산에 있습니다. 자기 동산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양떼를 먹이고, 백합화를 꺾고 있습니다.

1)자기 동산은 양떼를 먹이는 곳

여기 솔로몬이 머물고 있는 <자기 동산>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상징합니다.자기 동산인 교회는 목사의 동산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장로의 동산도 아닙니다. 갈보리 언덕위에서 피로 값주고 사신 우리주님의 자기 동산입니다.

주님은 자기동산인 교회를 통해 많은 영혼이 구원얻기를 원하시고, 신령한 하늘양식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성장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오늘날 교회에 말씀은 넘쳐나는데, 영혼이 섭취할 만한 신령한 양식이 없습니다. 목사는 교인들 눈치 보느라고 말씀을 바로 전하지 못합니다. 성도들은 듣기 좋은 소리에만 기를 기울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양육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11년동안 성경의 본문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주님오실 때까지 양질의 영양분을 공급하는 강단이 되고, 영혼의 양식을 사모하는 가장 모범적인 교회가 되어지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자기 동산은 백합화를 꺾는 곳

성경에서 백합화는 꽂중에 가장 고귀한 희생을 상징하는 꽃입니다. 여기 백합화를 꺽는다는 말은 성도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헌신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동시에 성도가 당하는 환란을 통해서도, 더 큰 영광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강단 꽃이이쁘게 꽂혀있습니다. 우리가 꽃을 꺽을 때 어떤 꽃을 꺾습니까? 아무꽃이나 꺽습니까? 아닙니다. 아름답게 핀 꽃만 골라서 꺾지 않습니까?

만약에 저 장미꽃이 우리처럼 아픔을 느끼는 감각이 있고, 생각이 있고, 말할 수 있다면, 다른 꽃들을 나두고 왜 하필 나를 꺾어서 이렇게 아프게 하느냐?고 항의할지 모릅니다. 비록 저 꽃이 아픔과 고난을 당하지만, 우리에게는 보기가 좋고, 하나님은 저 꽃을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욥기서에 보면, 욥이 마귀의 시험으로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고, 스바의 도적떼가 습격을 해서 양떼를 탈취하고 종들을 죽였습니다. 잠시후에는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데, 대풍이 몰아닥쳐 집이 무눠져서 자녀들이 다 죽었습니다. 거기에다 설상가상으로 욥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서 견딜수가 없어 잿간에서 기와 조각으로 몸을 긁어야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고난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당신없이는 못산다던 아내는, 욥더러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저주를 퍼붓습니다. 친구라는 것들이 찾아와서 위로는커녕 불난 집에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난을 당하고 있는 욥을 바라보고 계신 하나님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바랍니다. 하나님과 욥을 두고 사단과 더불어 딜을 하고 있습니다.

<네, 이놈 사단아, 내 종 욥이 쉽게 넘어갈 줄 알았더냐? 어림도 없다 이놈!>하고 야단을 치십니다. 한편 욥에게는 <내 사랑하는 욥아, 조금만 참아라 참아, 그러면 내가 네게 더 큰 복을 주마> 지금 욥은 죽을 지경인데, 욥의고난을 지켜보면서 영광 받고계신 하나님이 여러분은 이해가 되십니까?

욥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고난을 잘 견디며 승리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고난을 잘 이겨나가면, 내가 고난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줄 믿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난가운데서 인내로 승리한 욥이 나중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욥기 42:10절에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 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우양을 갑절이나 주셨습니다. 자녀의 복을 받았습니다. 장수하는 복도 받았습니다.

저는 이시간에우리 모두 주님의 자기 동산인 아름다운 동산교회를 통해서 주님과의 첫 사랑이 회복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서로 간에 소속감을 느껴야 첫사랑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본문 3절에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구나.> 첫 사랑을 회복한 술람미와 솔로몬은 서로가 서로에게 속했다는 소속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속감을 느낀다.>는 말은, 1)같은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에는 동상이몽 속에 사는 부부, 오월동주와 같은 부부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혹시 딴주머니 차고 계신 분이 있을지 모릅니다.동상이몽으로 살았던 가롯 유다, 딴 주머니 찾던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어떻게 됐습니까? <딴 주머니 차지 맙시다>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하듯이 부부는 같은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목사와 장로들도 영혼구원이라는 같은 꿈을 가져야 은혜로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소속감을 느낀다>는 것은 2)신분을 보장받는 의미가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로부터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저 사람은 내 남편, 내 아내라는 신분을 보장받습니다.

간혹 교회가 정이 안 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교회라고 하지 않고 이교회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정이 안듭니까? 왜 이교회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교회를 위해 고난당한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속에 뛰어들어 시간과, 물질, 그리고 땀을 흘려보세요. 정이 안들 수 없습니다. 이 교회라는 말이 쑥 기어들어가고 우리교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것입니다.

간혹 불신자들 앞에서 예수냄새를 지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식당에 가서 기도는 안할 수 없고, 손으로 이마의 땀을 딱는 것처럼, 살짝 눈만 감았다가 뜨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이상한 교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다 같이 <이상한 교인되지 맙시다.>

2차 세계대전 때, 러시아의 병사가 나폴레옹의 군대에게 붙잡혔습니다. 나폴레옹 군대의 병사들은 포로로 잡은 러시아의 병사에게 이제부터는 나폴레옹 군대에 속하게 되었다는 표시로 그의 팔에 N 자를 새겼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러시아 병사가 묻습니다.<이게 무슨 표시요.> <그 N 자는 네가 오늘부터 나폴레옹 대제에게 속했다는 표시이다>이 말을 듣자마자, 러시아 병사는 칼을 뽑아서 자기의 팔을 사정없이 잘라버렸습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자신의 팔을 멀리 땅바닥에 내다 던지면서 그 병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아무리 나를 유혹해도 내게는 오직 한 주인이 있을 따름이요. 내게 두 주인은 없소. 나는 오직 러시아 대제에게만 속했을 따름이요>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얻고서도 자신있게 믿는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내 영혼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졌는데도 <예수 믿으라고, 교회 나오라고, 전도한마디 하지 못하고 살지 않습니까?>

크리스찬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생명적 관계를 맺고 있는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모든 것 다 잃어버려도 끝까지 붙들고 있어야 할 것은 주님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 2:20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2천 년전 갈보리언덕 십자가의 주님은, 지금도 여전히 나의주님이십니다. 순경속에서의 주님은 역경속에서도 나의주님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갈수록 주님을 더가까이 모시고 살아가는 여러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서로가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첫사랑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 11:3절에 보면, 솔로몬왕은 후비가 700인이요, 빈장이 300인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8절에 보면 많은 차이가 납니다. <왕후가 육십이요 비빈이 팔십이요 시녀가 무수하되>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술람미와의 사랑이 이루어진 시기가 솔로몬의 이스라엘 통치초기의 사건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솔로몬은, 그 수많은 여인들 중에 <나의 완전한 자는 술람미 당신 하나뿐이라>라고 당당히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마다 교회 드나들고도 주님앞에 인정받지 못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비참한 일입니까? 왜 인정을 받지 못합니까? 오늘 날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내 삶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형식적으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신앙생활을 내 삶의 한 부분정도로 생각하고 살아오지는 않았습니까? 신앙생활은 내 삶의 한 부분 정도가 아닙니다. 술람미가 솔로몬에게 인생을 걸었듯이 우리도 주님께 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여전히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이 주님과 붙잡은 손을 놓지 않는 이상 주님은 절대로 여러분을 잡고 계신 손을 놓지 않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 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 성도간의 사랑의 관계, 부부와의 사랑의 관계를 주 안에서 회복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 힘있는 능력의 손에 붙들림 받으면서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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