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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

제4 강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3(엡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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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827회 작성일 13-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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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장차 주님께서 세상에 재림하실 때, 우리가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할 것에 대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인생의 클라이맥스와 같은 가장 영화로운 사건입니다. 그 소망때문에 우리가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서 사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8절에 보면, 바울이 부활소망을 말한 뒤 이렇게 부탁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라>

또 히브리서 11장에는, 성경에 등장하는 사람들 가운데 믿음을 따질 때, 2등가라면 서러워할 믿음의 위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그들을 다 소개한 뒤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러면 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믿음을 가지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왜,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에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오늘도 저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세 번째 시간으로 1)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 자녀 삼아주신 복과, 2)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해주신 복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복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신자라고 말합니다. 신자는 어쩌다 예수 믿고 구원의 은혜를 얻게된, 제 삼자적인 입장에 서 잇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 삼자적인 관계가 아닌 하나님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5절에 보면,<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이 되게 하셨으니> 특별히 갈라디아서 4:6절에 보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여기<너희가 아들이므로> 옛날 성경에는 <너희가 아들인고로> 영어성경에는 <Becaue you are sons> 하나님이 우리를 자기아들처럼 생각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 아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아들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에 보내사> 제가 늘 말하지 않습니까? 우리안에 예수생명 있어야 한다고.

요한복음 17: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아버지여,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안에 있게 하사>

이것은 또 무슨 뜻입니까?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구원얻은 저 김집사, 저 박집사도 아버지 안에 있게 하사 우리와 하나되게 해주옵소서> 우리가 제 삼자적 입장에서 구원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나 질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것입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시면 우리모두 -아멘 합시다.-

그렇다고 해서 아들만 삼아주신 것이 아닙니다. 11절에<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여기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다는 것은, 저와 여러분이 바로 하나님의 가장 귀한 재산목록 1호라는 것입니다.(나는 하나님의 재산목록 제 1호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자기자녀 삼으시고, 하늘나라의 기업이 되게 해주신 것으로 끝납니까? 아닙니다. 우리또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사무엘하 7:14절에 보면, 다윗의 후사에 대해,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을 맺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무슨 말입니까? <내가 네 아버지가 되고 너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채찍, 곧 이방인을 동원해서 너를 징계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올바른 길로 가도록 아버지가 회초리를 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자기자녀인 우리가 죄짓고 살면 징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요즘 저를 비롯해서 남편들이 밖에 나가서 마음대로 카드 극지 못합니다. 왜요? 마누라가 무섭기 때문입니다. 간이 배 밖에 나온 남자만 카드를 긁습니다.

우리가 왜 죄를 짓지 못합니까? 겁이 나서입니다. 죄를 못 짓는 가장 큰 이유는 도덕적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범하는 제일 나쁜 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짓는 가장 못된 죄는 부모 거역하고 집나가는 가출입니다. 가출보다 더 나쁜 죄가 있습니다. 부모를 앞에 두고 자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자녀 삼아주신, 이 놀라운 은혜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해주신 복입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성령운동을 해서 한국교회에 한참 성령의 바람이 불 던 1970년대, 방언 못하면 바보 취급당했습니다. 그래서 방언을 연습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따라 해봐라, 그러면 방언이 확 터질 것이다. 가나다라 마바사 아차차 카타파하... 할할할> 터질똥 말똥 하면서도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반제품이 아닌 완제품이 하늘에서 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신비주의입니다. 그런데 완제품이 떨어지지 않아요. 어떤 때는 반제품이,어떤 때는 구하지도 않은 엉뚱한 물건이 떨어집니다. 빵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벽돌조각을 던지십니다.

그래서 실망합니다. 그때부터는 교회 봉사를 비롯해서 주님을 위한 열심이 식어집니다. 그러면 기도하는데도 왜 완제품이 떨어지지 않는 것일까요?

이런 신앙생활에 젖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본문 8-9절을 같이 읽으십시다.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자신의 뜻과 계획>은 너무나 신비로운 하늘의 비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비밀을 우리에게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삼각산 같은 기도원에서 기도하다가 받앗다고 말하는 계시가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어떤 개인사를 누구에게 알려주는 것이 계시라고 오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계시는 인류구원역사에 관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무에게나 알려주지 않습니다. 자기자녀에게만 알려주십니다.

어떤 비밀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구원의 비밀, 구원의 주체되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지, 어떤 방법으로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위해 예비해주신 하늘나라는 어떤 곳인지를 깨달아 알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미국 FBI나 CIA가 모르는 하늘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에 대한 비밀, 하나님 구원계획의 비밀, 하늘나라의 비밀, 영생의 비밀을 알고 살아가는 복 받은 존재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잠자리 애벌레는 시궁창에서 썩고 냄새나는 것을 먹고 살아갑니다. 어느 날 그 애벌레가 그 시궁창을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다가 나무가지 같은 곳을 기어 올라가서 뜨거운 태양빛을 쪼이면서 몸부림을 칩니다. 잠시 심한 고통을 당하다가 어느 순간에 허물을 벗고 잠자리가 되어 창공을 자유롭게 날게 됩니다.

그 애벌레 뭔가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이 고통을 조금만 참고 견디면 새로운 세상을 맞게 될거야. 조금만 참으면 시궁창도 안녕, 썩어 냄새나는 오물도 안녕,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푸른 하늘을 힘차게 날아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 가운데는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나오신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자기자녀 삼아주시고, 또 세상 사람들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해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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