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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

제 01강 04/15/07 창조의 신비(창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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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20회 작성일 13-10-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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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5년 칼 보버그 목사님이 스웨덴의 카바디아 산골 마을을 방문할 때였습니다. 갑자기 엄청나게 쏟아지는 뇌우를 만나 급히 한 집의 처마 밑에 피했습니다.

  잠시 후 소나기가 그치면서 찬란한 태양이 온 천지를 비추기 시작합니다. 때마침 숲속에서 새들의 지저기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을 본 칼보버그 목사님은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구체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조금 전에 우리가 부른 찬송가 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는 찬송시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워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찾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 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은 참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우주여행을 하고 돌아온 사람들에 의하면 우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표현할 수 없다고 합니다. 깊은 바닷 속을 들여다봐도 신비롭고, 갓난아이가 태어나는 과정을 봐도 신비롭고, 소복소복내리는 눈과, 한 송이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봐도 정말 신비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설교의 제목을‘창조의 신비’라고 정했습니다. 신비란 말은 인간의 지식이나 지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묘한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뜻입니다.

  인류역사이래로 수많은 과학자들이 우주만물의 신비를 풀기 위해 연구를 거듭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주만물은 지난주일 제가 말씀드린 대로, 엘로힘 하나님의 신비로운 힘과 지혜에 의해 창조되었기 때문에, 성경 밖에서는 아무리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동원한다고 해도 그 신비를 풀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만물 속에는 정말 신비로운 일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기 병들어 죽어가는 아들을 붙잡고 우는 어머니의 눈물이 있습니다. 과학아, 과학아, 이 눈물 좀 분석해다오, 그러면 과학은 금방 이 눈물은 수분이 몇 %이고, 염분은 몇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눈물이 수분과 염분뿐일까요? 그 눈물 속에는 수분과 염분외에도 죽어가는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이 있습니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은 어떤 노래라도, 그 노래를 들으면서 도래미파 솔라시도, 이것은 높은 음이고, 저것은 낮은 음이라고 쉽게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노래에 음만 있습니까? 악도 있습니다. 악의 세계는 그 노래를 만든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그 노래의 악의 세계를 분석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림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것은 노란색이고 저것은 빨간색이다. 노란색과 빨간색을 섞으면 오렌지 색깔이 된다, 색깔의 세계는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린 사람이 아니면, 그 그림 속에 숨겨진 미술의 의미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세상의 과학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만물을 물질이나 형상적인 측면 외에 그 속에 감추어진 비밀스러운 진리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만물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과 비밀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1.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한 구절은 세상의 수천 수만권의 책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힘과 능력이 담겨져 있는 대 선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온 세상에 선포되는 위대하고 장엄한 구절입니다.

  짧은 이 한 구절은 태초와 하나님,그리고 천지와 창조라는 그렇게 평범하지 않은 단어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 사람들이 감히 부를 수 없었던 위대한 이름입니다. 천지는 하늘과 땅에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을 말하고, 창조는 감히 인간이 사용할 수 없는 위대한 능력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태초란 말은 히브리어로 레쉬트라고 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인류역사가 시작된 처음시간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물질등 모든 것의 처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이 말씀은 시간계를 초월하고, 물질계를 초월하신 하나님 외에는 아무나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첫째,이 말씀은 세상 우주만물의 기원이 하나님이심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 태초라는 단어를 빼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에서 또 천지라는 단어를 빼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이 창조하시니라, 여기에서 또 창조하시니라를 빼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만 남습니다. 우주만물의 기원은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이 말씀은 기독교 우주관과 역사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논문을 쓰면서 불교서적 몇 권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불교와 힌두교에서는 윤회설에 따라 우주는 영원히 돌고 도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circular 원형적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역사는 시작과 끝이 있는 linear,직선적입니다.

  역사계의 시작이 있다는 것은 역사계의 끝도 있다는 말입니다. 시간의 끝이 있고, 만물의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끝이 언제일까요?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불신자에게는 저주의 날이요, 믿는 우리에게는 승리의 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반드시 있게 될 인류역사의 종지부를 찍게 될 마지막 그날, 영광스런 면류관을 쓸 수 있도록 믿음준비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우주만물 속에는 구원의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성취하신 사건이 복음이요 구원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 속에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만물 속에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진리를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아침부터 하루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유대나라는 저녁인 오후 6시부터 하루가 시작됩니다. 저녁에 해가 서쪽으로 집니다. 이것은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가르쳐주는 있습니다.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떠오릅니다. 이것은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진리를 가르쳐주는 있습니다.

꽃이 지고 다시 피는 것, 곡식을 거두고 심는 것,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 한해가 가고, 새로운 한해가 오는 것, 모두 십자가와 부활의 죽고 사는 진리입니다.

  그 외에도 우주만물의 모든 만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거기에는 반드시 십자가에 죽고 삼일만에 살아나는 부활의 진리, 구원의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왜 모든 만물에 죽고 사는 진리가 적용되는 것입니까?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범죄한 인간을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속에 살면서도 구원의 진리를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인간을 보니 너무너무 안타까워 자기아들에게 인간의 몸을 입히시고 세상에 구원주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는 십자가의 제물 삼으시므로 우리의 구원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3.우주만물 속에는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시간을 만드신 하나님, 시간의 주인이십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주만물의 주인이십니다. 따라서 우리인생의 주인도 하나님이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내가 벌었으니 내 것이라고 주장하고, 시간도 내 것인 줄 압니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시간을 낭비하고, 몸도 마음도 집어 던지면서 내 인생 내 맘대로 살면 되는 줄 압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형제자매를 욕되게 합니다.

  이런 세상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시편 2:1절 이하에“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제가 지난번 동부에 가면서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오를 때 땅을 쳐다보았습니다. 자동차는 개미만해 보이고, 큰 빌딩도 조개딱지 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니 우리 한사람 한사람 우리 하나님보실 때에는 얼마나 초라한 존재일까요? 그런데도 뭐 좀 가졌다고 목에 힘주고, 좀 배웠다고 교만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사는 자, 하나님을 제쳐두고 세상것으로 만족하며 사는 자,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에 발을 딛고, 하나님이 만드신 공기마시고 살면서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도전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하신다는 것입니까?“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시편 19편에 보면,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언어가 없고 소리도 없으나 자연을 통해 나오는 주님의 음성이 온 땅에 들려지고, 문자는 없지만 우리를 향하신 메시지가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시편기자는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만물속에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메시지일까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넷째 날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1:14절에 보시면“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해와 달과 별은 징조라고 말씀합니다. 이 징조는 히브리어로 오트 인데, 영어성경에는 Sign으로 번역되어져 있습니다. Sign이라, 무슨 뜻입니까? 단순히 빛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향한 Sign 즉 영적교훈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9:5절에“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에 빛이로다” 태양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러면 달과 별은 누구를 상징하는 것일까요? 달은 자기스스로 빛은 만들지 못하지만 태양의 빛을 받아 지구를 비쳐줍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에 보면, 예수님은 우리더러“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달처럼 주님의 빛을 받아 어두운 세상을 밝히라고 부탁하십니다.

  그리고 밤하늘의 별역시 교회와 성도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5장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네 자녀들이 저 하늘의 별처럼 많을 것이라”

별도 분명 빛입니다. 그러나 해와 달처럼 지구를 비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어두운 하늘에 여기저기 떠서 자기존재를 알려주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우리교회와 성도들은 어두운 밤하늘의 별처럼, 놀웍이나 LA, 세리토스 어디에 살든지 간에 어두운 죄악세상, 세상 사람들과 함께 뒤섞여 살면서,

“나 예수 믿고 구원 얻은 김 아무개 집사, 아무개 권사 여기 세리토스에 살고 있습니다. 빤짝반짝, 우리아름다운 동산교회 이곳 놀웍에 있습니다. 빤짝 빤짝”

  모두 따라하십시다. 나 예수 믿고 구원 얻은 박아무개 집사입니다. 빤짝빤짝!
 마태복음 5:16절에 보시면,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서 달과 별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꽃 한 송이를 볼 때마다, 하루하루 교차되는 밤낮을 보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류의 역사가 끝나고, 주님 앞에 서야할 마지막 그날을 기억하고,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달과 같은 존재, 별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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