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04강 06/06/07 안식일의 참된 의미와 복(창 2:1-3,출 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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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주일에 대한 명칭이 지난 100년 동안 네 번이나 바뀌었다고 합니다. 100년 전에는 주일을 Holy sabbath,거룩한 안식일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60년 전에는 Holy라는 말을 빼고, 그냥 sabbath,안식일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좀 더 지나 30년 전에는 Sunday, 일요일이라고 불려지다가, 오늘날에 와서는 주일을 weekend, 주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바뀌어져가는 한 단면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째날 빛을 만들었습니다. 둘째날에는 궁창과 하늘을 만들고, 셋째날 땅과 바다를 만들고,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섯째 날에는 물고기와 새들을 창조하셨고, 여섯째 날에는 육축과 땅에 기는 것과 짐승을 만드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우주만물의 모든 창조사역을 끝내신 뒤, 일곱째 날에는 안식하셨습니다. 오늘본문 2절을 다 같이 보십시다.“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것은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느라 피곤하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면서 피곤하셨다는 말씀은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인간을 위해 안식일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안식의 참된 의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을까요?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일을 주셨고, 주일을 지킬 때 얻게 되는 복은 무엇일까요?
1.안식의 참된 의미는 무엇일까요?
안식이란 말은 노동을 그치고 쉰다는 뜻입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시신 날입니다. 신약의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구원을 성취하시고, 죽으신지 3일 만에 부활하신 날입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주일로 바꿔서 지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과 부활이라는 신비로운 사건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 보시면, 하나님은“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고 말씀하시면서 안식을 선포하십니다. 신약은 구약의 성취요 완성입니다. 예수님은“나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성하러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2:28절에 보면, 예수님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시라면, 세상 모든 인류의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주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그 날이야 말로 참된 안식일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안식의 선포는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이 있음을 가르쳐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안식처는 이 세상이 아니요 하늘나라입니다. 히브리서 4:9-1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안식이 남아 있는데, 그 안식은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우리도 자기 일을 쉬게 되는 그날이 올 것인데, 그 때가 안식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장차 하늘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장차 영원한 안식이 있음을 가르쳐주시기 위해 안식일을 제정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안식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식의 참된 의미를 모릅니다. 인간적인 쾌락이 안식인줄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주일마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골프장을 찾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게 안식이 됩니까? 내 육체에 잠시잠간의 쾌락을 줄지 모르지만, 밥도 안 먹고, 잠도 안자고 하루 종일 앉아서 왜 그런 고역을 합니까?
만약 우리인간에게 영혼이 없다면 쾌락적인 행락생활이 안식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짐승과 달리 하나님의 생기, 곧 하나님의 생명인 영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영적교제 없이는 진정한 안식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고양이나 개는 자기 주인의 품안에 있어야 안식입니다. 물고기는 물속에 있어야 평안이고, 새들은 푸른창공을 날아야 평안이듯이 우리영혼은 나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신, 내 영혼의 고향인 주님의 품안에 있어야 참된 안식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호흡하고, 주님의 품에 안겨,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운데 행복을 느끼며 지낼 때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는데, 그 날이 주일입니다.
2)안식일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고 신뢰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할 때 그들의 주된 양식은 만나였습니다. 하나님은 매일 아침마다 밖에 나가 일용할 양식인 오늘 하루분만 거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사람들은 내일을 걱정했습니다. 내일 만나가 안 내리면 어떡하지, 내일 비가 오면 어떡하지, 그래서 이틀 사흘 분을 거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 썩어 먹을 수가 없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맞게 되는 육일 째는 안식일분 까지 갑절의 양식을 거두게 했습니다. 그런데도 어떤 사람은 내일 거두면 되지, 안식일인 오늘도 만나가 내리겠지, 안식일에 거두러 나간 사람 모두 빈손으로 돌아와서 굶어야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적당하게 일하고, 적당하게 욕심 부려야 하는데, 그만 욕심이 지나쳐서 많이 거두기는 많이 거두어, 집도 사고, 은행에 넣기는 넣었는데, 그것 제대로 먹어보지도 못한 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일 문 여는 장사 시작하면 평생 주일 문 여는 장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문제입니다. 나를 굶지 않게 해주시고, 내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 힘으로 살려고 합니다.
반면에 주일 근무하는 직장 거부하고, 하나님 저는 주일 쉬는 직장 주실줄 믿습니다. 내가 주일 문 닫아도 내 비즈니스 잘되게 해 주실줄 믿습니다. 믿고 신뢰하는 사람,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을 받으면서 평생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내 삶에 대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내 영혼의 구주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루터는 밤에 간혹 이런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 세상이 제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까? 이 교회가 하나님의 것입니까? 제 것입니까? 만일 당신의 세상이고 당신의 교회라면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돌보셔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는 잠이나 자러 가겠습니다. 하나님,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주님이신 줄 믿으신다면, 여러분이 안고 있는 인생의 짐을 혼자 질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3)우리 육체의 쉼을 위하여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365일 쉬는 날이 없이 계속하여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겠습니까? 세계에서 유대인이 가장 장수하는 민족인데, 그 비결은 철저하게 하루 쉬는 것입니다.
소련 공산혁명 당시, 레닌이 기독교를 핍박하기 위해 7일을 일하고 8일째 쉬는 날로 정했습니다.“노동자의 이익을 위해 하루 더 일하고 쉬자” 얼마나 구호가 좋습니까?
그러나 얼마간 시행해보니 국가의 생산지수가 30%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우리는 기독교 국가보다 더 자비롭다”는 구호를 내걸고서, 5일 일하고 6일째 되는 날을 쉬는 날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생산지수가 뚝 떨어져서, 결국 6일 일하고 7일에 쉬는, 하나님이 정한 원리로 되돌아 왔다고 합니다.
시편 103편 14절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이 진토임을 아신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육체가 질그릇처럼 깨지고 부서지고, 과로하면 병들어 쓰러지기 쉬운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도 알고 계십니다. 왜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은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안식일을 제정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주일을 잘 지킴으로 건강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2.안식일을 잘 지키는 자는 복을 받습니다.
본문 창 2:3절에“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은 육일동안 창조사역을 다 끝내신 뒤에, 일곱째날인 안식일에 복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첫째날이 아니요, 둘째날도 아닌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을까요?
먼저 거룩하게 하셨다는 것은“따로 떼어서 구별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안식일은 일주일 중에서 일곱째 날을 따로 떼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복 주신 날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복은 히브리어로 ‘바라카’인데, 시편 1:1절의“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의 복과 같은 뜻입니다.
우리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나도 모르는 새 악한 일을 도모하기 쉽고, 악한 일에 가까이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일 교회에 나와서 예배하고, 선한 일에 힘쓰면서 살다보면, 악한 일을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주일 세상에 나가 열심히 일하고 복 받아서 주일을 쉬면서 먹고 사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첫째 날, 둘째 날, 그 어느 날도 복된 날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오직 일곱째 날인 안식일에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 교회에 와서 복을 받고, 그 복으로 세상에 나가 일주일 동안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 58:13절 이하에 보시면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 물질의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야곱의 업이 무엇입니까?
사실 야곱은 지팽이 하나 달랑 들고 고향을 떠나 이민생활 20년 만에 벼락부자 된 사람입니다. 주일을 잘 지키는 자에게 야곱처럼 벼락부자 되게 해 주시겠다.
저는 제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초등학교도 못나온 일자 무식군도, 거지같은 가난뱅이도 오직 예수로 살 때, 오직 교회 중심으로 살 때, 부자 안 된 사람 못 봤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하나님이 제정해주신 안식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주일을 거룩하게 잘 지켜 복을 받으면서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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