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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March 10, 2024 . 아름다운동산교회 3월 11일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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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시편 50:1-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광야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광야에는 먹을 것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굶기지 않으셨습니다. 만나를 주시고, 바위를 깨뜨

려 생수가 터져 나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시때때로 우리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절대 염려해서는 안됩니다. 성도는 염려하는 존재가 아니라,  기도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추진하시고, 또한 그 일을 성취시키시는 분입니다. “일을 행하는 여

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

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기도 초청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우리는 3절만 잘 압니다. 그러나 2절에서는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달걀을 품고 있어도 병아리가  나오지 않습니

다. 인내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210일 동안 달걀을 품고 있는다고 합시다. 그런다고

병아리가 됩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계란이 썩든지 깨지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

다. 그러나 어미 닭이 품으면 병아리가 나옵니다. 얼마나 품느냐보다,  누가 품느냐

가 더 중요합니다. 당신의 모든 문제를 혼자 백날 품고 있는다 해서  성취되는 것은

없습니다. 일의 성취는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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