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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February 29, 2024 . 아름다운동산교회 3월 1일 낙심과 불안의 때에 갈망할 소망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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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시편 42편 1-1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 낙망하며...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

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 : 5)


  '걱정에 대한 좋은 소식'이라는 저서에서, 윌리암 백커스 여사는 '진실한 독백'을

권하였습니다. 그는 다른 도시에서 사는 손자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면서도 비행

기 타는 것을 두려워했던 헤스터 여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마침내 헤스터 여사

는 자기 자산에게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헤스터야, 차보다 비행기가 더 안

전해. 만일 추락하더라도 너를 천국에  착륙시킬 뿐이야. 저 비행기표를 사서 가 보

도록 해." 그녀는 결국 비행기를 탔고 손자들을 방문했습니다.

  시편 42편의 기자도 비슷한 독백을 합니다. 그는 북쪽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예루

살렘 성전에 가서 무리 가운데 함께 예배 드리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갈 수가 없었습

니다. 주위 사람들은 그와 같이 성전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을 열망하지 않았고 그를

조롱했습니다. 그는  아주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절망 가운데서 포기하는

대신 그는 언젠가 형편이  바뀔지도 모르고(5, 11절) 하나님께서는 그의 임재하심을

북쪽 나라에서도  밤과 낮으로 느끼게 하실런지도  모른다고 자신에게 말했습니다(8

절). 하나님의 성품이 진실하다는 것을 자신에게 이야기함으로 그는 격려를 받고 힘

을 얻었습니다.

  낙심될 때마다 자신에게 이렇게 보십시오. "하나님을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구원

하셨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시리라." 진실한 독백은 우울

증을 풀어 주는 해독제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 낙담하며  어찌 그리 괴로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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