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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October 22,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10월 23일 영적 성장 목표,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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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베소서 4:7-16


 그리스도께서 어떤 사람을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로 삼으신 것은

성도를 온전케 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고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행해 머리이신 그분에까지 자라야 합니다.


은사의 다양함(7-12)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은사를 주셔서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게 하셨습니다. 교회안에 사도와 선지자, 복음 전하

는 자를 세우시고, 목사와  교사를 세우셨습니다. 이러한 직분은 ‘그리스도를 위한

봉사의 일’로서 성도를 온전케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세우게 하기 위함입니

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은  언제나 겸손히 섬기는 마음으로 ‘남을 나보

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맡겨진 직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교회의 성장(13-16) 하나님께서 성도들 각자에게 합당한 은사를 주신 것은 성도들

을 완전케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완성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입니

다. 바울은 이를 성취하기 위해 ‘진리로부터 쉽게 떨어져 나가는 어린 아이가 되어

서는 안된다’고 권면을 하며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행하라’고 합니다. 결국 이

러한 상태에서만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하나 하나가 자기

의 위치에서 맡겨진 은사의 기능을 온전히 발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