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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June 03,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6월 4일 징계와 패망으로 영광을 잃어버린 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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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예레미야 애가 1:1-11 (찬송가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제목: 징계와 패망으로 영광을 잃어버린 도성

 

▪ 성경 구절 :

 

(애 1:1)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애 1:2)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애 1:3)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애 1:4)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

(애 1:5)그의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들이 형통함은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애 1:6)딸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그의 지도자들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들처럼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아났도다

(애 1:7)예루살렘이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 그의 백성이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대적들은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

(애 1:8)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전에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그의 벗었음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

(애 1:9)그의 더러운 것이 그의 옷깃에 묻어 있으나 그의 나중을 생각하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도록 낮아져도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애 1:10 )대적이 손을 펴서 그의 모든 보물들을 빼앗았나이다 주께서 이미 이방인들을 막아 주의 성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명령하신 그 성소에 그들이 들어간 것을 예루살렘이 보았나이다 렘12:10

(애 1:11 )그 모든 백성이 생명을 이으려고 보물로 먹을 것들을 바꾸었더니 지금도 탄식하며 양식을 구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 한줄 묵상

 

▲ “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예레미야 애가 1:8 : 왜 , 예루살렘은 화려함을 잃고 제더미로 변했을까요? 무엇이 잘못되었을 까요? 문제의 원인은 내부에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바렐론이 강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타락은 정치적 타락으로, 그리고 경재와 사회의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타락하면 리더십을 잃어버리고 그를 따르던 자들도 떠나가며 존경이 비웃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의 해결른 문제의 원인에서부터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여러 가지 환경의 문제에 대한 답은 바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부터 바로 시작될 때 모든 것이 그 자리와 짝을 찾아갈 것입니다. 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다른 것도 모두 회복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이 죄에 빠지지 않고 견고하게 서기를 원하십니다. 죄는 성도로부터 모든 좋은 것을 빼앗아 갑니다. 말씀을 굳게 붙잡고 주님 안에 거하십시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황폐해지 예루살렘을 향한 예레미야의 애통함이 저와 교회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닌지요. 하나님 없는 형통은 쉽게 무너지고, 하나님 잊은 기쁨은 이내 탄식으로 변할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모든 소망이 사라져 갈 때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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