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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June 01,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6월 2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내는 성도의 삶

본문

본문 : 디도서 2:1-15 (찬송가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제목: 하나님의 교훈을 빛내는 성도의 삶

 

▪ 성경 구절 :

 

(딛 2:1)오직 너는 1)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딛 2:2)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2)온전하게 하고 헬, 건전하게

(딛 2:3)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딛 2:4)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딛 2:5)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딛 2:6)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딛 2:7)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딛 2:8)책망할 것이 없는 1)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딛 2:9)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딛 2:10)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3)빛나게 하려 함이라 헬, 단장하게 마5:16, 빌1:27

(딛 2: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딛 2:12)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딛 2:13)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딛 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2:15)○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 한줄 묵상 (딛 2: 11-14)

 

▲ 우리는 통제할 수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불안정과 불안함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끊임없는 소망의 근원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은 끊임없이 남아있고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표현되고 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유할 때 참된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우리를 향해 몰아치는 폭풍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소망의 섭리는 우리 구원의 일부이기도 하다.

 

성령님의 하시는 일 가운데 하나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것이다. 그 분은 우리가 우리의 환경을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으로 생각하도록 격려해 주신다.

만일 우리가 삶가운데 고난과 불안정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지 못한다면 우리의 시련과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을 결코 볼 수 없을 것이다.

성령님께서 이런 일을 효과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배워야 한다.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성도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바라시는 것이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어떻게 표현하시는지를 알게 된다.

우리에게 다시 확신이 필요할 때

성령님은 우리 마음속에서 우리가 읽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원리와 약속을 가져다 주신다.

우리를 성경으로 옮겨가는 것은 성령님께서 하시는 중요한 일가운데 하나이다.

성령님은 성도의 삶 속에서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분이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삶가운데 우리의 끊임없는 동반자로 성령님으 보내셨고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보여 주심으로 안정감을 주시고

우리에게 가장 지혜롭고 기쁜 삶의 방법을 보여주신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은 세상 저욕을 따르지 않는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검함에서 비롯된다. 진정한 선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라 하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믿음의 시간 만큼 믿음의 깊이가 더해진 삶으로 본을 보이며 살아왔는지 돌아봅니다. 누구를 만나든 어디에 있든 절재하고 신중하며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생명다해 저를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빛나도록 선한 일에 열심을 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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