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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0, 2023 6월 21일 모든 믿는 자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
    본문 : 사도행전 2:14-21 ( 찬송가 183장 빈들에 마른 풀같이) 제목 : 모든 믿는 자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   ▪ 성경 구절 :     (행 2:14)○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행 2:15)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행 2:16)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행 2: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8)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행 2:19)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행 2:20)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행 2: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 본문 요약   교회 탄생의 분수령이 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과 그에 대한 무리들의 반응을 언급한 누가는 성령 강림의 외적 현상으로 나타난 만국 방언에 대하여 조롱하는 무리들에게 성령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하여 선포하는 베드로의 설교를 소개합니다.   말씀의 성취(14-17) 베드로의 담대한 설교는 그의 이전의 모습, 즉 주를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연약한 모습과는 실제로 엄청난 대조를 이룹니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예수님을 부인하고 낙심에 빠져있던 베드로에게 나타나 “내 양을 먹이라”고 세 번에 걸쳐 하신 말씀의 성취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식한 어부 출신의 베드로가 성령 강림 이후 이처럼 능력있는 설교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성령 충만한자의 능력있는 모습을 잘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설교는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의 역사에 관한 것으로서, ‘말세가 되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며 이 날에 여러 이적이 일어나 메시야의 구원과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요엘의 예언(욜2:28-32)을 상기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이와 같은 성령의 역사가 자신들에게 나타났으므로 그들에게 메시야를 전할 수 있는 정통성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종말에 징조(18-21) 종말에 내리는 성령의 은사는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즉 신분과 성별의 차이가 엄격했던 구약의 불평등성을 초월하여 성령은 이제 모든 자들 가운데서 평등하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주의 날’이라고 할 때에는 보통 하나님 나라가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날을 의미합니다. 특히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날’이라 는 말로 선지자들의 메시지 가운데 자주 언급되는데 이 말은 대개 심판 및 징계의 측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날을 예비하며 하루하루의 삶을 충실히 살아야 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2:21)는 말씀처럼 늘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온 세상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제 삶이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고 가볍게 여겼던 죄를 용서 하소서. 점점 악해져 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가 반성경적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성령을 따라 진리에 순응하도록 도와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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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5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9, 2023 6월 20일 오순절 성령 강림, 영적 추수의 시작
    본문 : 사도행전 2:1-13 ( 찬송가 185장 이 기쁜 소식을 ) 제목 : 오순절 성령 강림, 영적 추수의 시작   ▪ 성경 구절 :   (행 2: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행 2: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행 2: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5)○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행 2:6)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행 2:7)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행 2: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행 2:9)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행 2: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행 2: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행 2:12)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행 2:13)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한줄 묵상   ▲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 성령의 강림을 경험한 제자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게 됩니다. 성령의 말하게 하심은‘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령은 먼저 예수님께 임하셨고(마 3:16) 예수님은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성령님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복음 사역을 감당하기 시작했습니다. ( 마 28:19-20)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 받은 성도는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떠나신 자리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으로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을 위해 성령을 보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벨에서 흩으신 언어를 성령의 역사로 통일 하신 하나님 지혜를 보며 참회복이 성령 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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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8, 2023 6월 19일 약속 성취를 기다리는 기도의 자리
    본문 : 사도행전 1:12-26 (찬송가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제목 : 약속 성취를 기다리는 기도의 자리   ▪ 성경 구절 : (행 1:12)○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행 1:13)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행 1:14)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 1:15)○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행 1:16)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행 1:17)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행 1:18)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행 1:19)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행 1:20)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행 1:21)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행 1:22)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행 1:23)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행 1:24)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행 1:25)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행 1:26)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 한줄 묵상   ▲ “ (사도행전 1:22)   : 사도로 선출한 사람은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던 때로부터 하늘로 올라가실 Eoo까지 늘 ‘ 함께 다니던 사라’ 중 하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며 교회를 섬길 사람은 실력과 재력과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성도에게 모든 직분은 감투가 아니라 책임이 따르는 사명이요 삶입니다. 직분은 시작도 끝도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고 복음을 드러내는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시간을 드려 기도 할 때 하나님의 일 하심을 보게 하소서.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동역할 일꾼을 보내주시며 기도로 한 영혼과 공동체를 세우는 거룩한 복음 사역의 열o를 허락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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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3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7, 2023 6월 18일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증인의 삶
    본문 : 사도행전 1:1-11 (찬송가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제목 :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증인의 삶   ▪ 성경 구절 : (행 1: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행 1: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행 1: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행 1: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5)요한은 물로 1)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1)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행 1:6)○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 1:7)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행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9)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행 1: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행 1: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한줄 묵상   ▲ “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행전 1:3)   :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안한 상황으로 인해 우리의 미래가 아주 삭막하게 여겨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 세상은 우리가 자녀들을 낳아 키울만한 곳이 못 된다는 결론까지 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밝혀주는 반짝이는 희망이 아직 있습니다. 빌 게이더는 이러한 희망을 그의 노래인 "살아 계신 주"에 잘 담았습니다. 이 곡에 대한 발상은 미국이 사회적으로 불안하고 동남아시아에 전쟁이 있었던 1960년대 말에 생겨났습니다. 그의 아내인 글로리아가 해산을 앞두고 있었고, 그들은 아이를 낳아 기르기에 좋지 않은 시대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났을 때, 빌은 살아 계신 구주를 생각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말이 떠올랐습니다. "주님께서 살아 계시기에 이 아이는 불확실한 날들에 과감히 맞설 수 있을 것이다."   2000 년 전에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일어나 친히 사심에 대하여 "확실한 많은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행 1:3).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에 맞서서 계속 전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기에 우리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수님 승천 후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 성령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열심과 방법을 의지하지 않고, 성령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이 사명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뜻에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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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2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6, 2023 6월 17일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
    본문 : 예레미야 애가 5:15-22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제목 :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   ▪ 성경 구절 : (애 5:15)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애 5:16)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애 5:17)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애 5:18)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애 5:19)○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애 5:20)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애 5:21)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애 5:22)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 한줄 묵상   ▲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예레미야 5:21)   : 돌이킴은 인간의 의지와 결단 이전에 하나님 은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 이 우리를 돌이키시면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은혜가 ‘먼저’고 돌이킴이 ‘ 그 다음’이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오직 하나님 은혜 위해서 가능합니다. 은혜는 우리에게 살게 하는 힘이요 죄를 이기는 능력이며, 모든 영혼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방편입니다. 인생의 버팀목은 오직 하나님 은혜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의 화려함과 부유함만 따르다가 믿음에는 굶주리고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철저히 돌이키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순종하고 저와 교회 공동체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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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1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5, 2023 6월 16일 고통과 치욕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본문 : 예레미야 애가 5:1-14 (찬송가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제목 : 고통과 치욕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 성경 구절 :   (애 5:1)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애 5:2)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애 5:3)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애 5:4)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애 5:5)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애 5:6)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애 5:7)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애 5:8)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애 5:9)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애 5:10)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애 5:11)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애 5:12)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애 5:13)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애 5:14)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 한줄 묵상   ▲ (예레미야 5:13-14)   : 민족의 패망은 청년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유다가 패망하자 , 가축이 할 일을 청년들과 아이들이 하게 됩니다. 전쟁으로 가축의 수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망하고 강제 노역까지 하게 되다보니 청년들이 더는 노래하지 않습니다. 비참함에 둘러싸였을 때는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 그분께 호소하며 구원을 간구해야 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참된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인간의 탄식 속에서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합니다. 영원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가 되심에도 불구하고, 고아와 같이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인생의 황패함 중에도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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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4, 2023 6월 15일 맹렬한 진노의 원인, 지도자들의 죄악
    본문 : 예레미야 애가 4:15-22 (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제목 : 맹렬한 진노의 원인, 지도자들의 죄악   ▪ 성경 구절 :   (애 4:1)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애 4:2)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애 4:3)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애 4: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애 4:5)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애 4:6)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애 4:7)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애 4:8)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애 4:9)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애 4: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 한줄 묵상   ▲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예레미야 4:13)   : 유다 멸망의 원인은 영적 지도자들의 타락입니다. 영적 지도자는 의로운 사람을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유대의 지도자들은 의인들을 죽이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타락한 지도자에게 의인은 거슬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모든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벧전 2:9) 하나님 나라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영적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의를 위한 선택과 거룩한 순종은 자신과 공동체를 살리는 길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완전한 절망 속에서 완전한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됨을 믿습니다. 세상에 헛된 기대와 소망을 품지 말고 유일한 도움이시며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달려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말씀대로 살아 내어 존귀하게 여김 받는 저와 지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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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3, 2023 6월 14일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
    본문 : 예레미야 애가 4:10 (찬송가 379장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 대)제목 :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   ▪ 성경 구절 :     (애 4:1)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애 4:2)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애 4:3)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애 4: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애 4:5)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애 4:6)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애 4:7)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애 4:8)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애 4:9)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애 4: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 한줄 묵상   ▲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예레미야 4:2)   :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중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선택받은 보배로운 이스라엘이 토기장이의 질항아리처럼 천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비극은 달콤한 죄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죄는 잠깐의 기쁨과 만족으로 사람의 마음에 다가와 더 크고 깊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합니다. 안개처럼 사라지는 ‘죄가 주는 기쁨’을 경계하고 , 영원한 기쁨을 주는‘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의 화려함과 부유함만 따르다가 믿음에는 굶주리고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철저히 돌이키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순종하고 저와 교회 공동체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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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8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1, 2023 6월 12일 패망의 날에 할 최선이 선택, “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본문 : 예레미야 애가 3:40-54 (찬송가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제목 : 패망의 날에 할 최선이 선택, “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 성경 구절 :   (애 3:40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 3:41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애 3:42 )우리의 범죄함과 우리의 반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애 3:43 )진노로 자신을 가리시고 우리를 추격하시며 죽이시고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애 3:44 )주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사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게 하시고(애 3:45 )우리를 뭇 나라 가운데에서 쓰레기와 폐물로 삼으셨으므로(애 3:46 )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우리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애2:16(애 3:47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애 3:48 )딸 내 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 내 눈에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애 3:49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애 3:5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실 때까지니라 시80:14, 애5:1(애 3: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을 내 눈으로 보니 내 심령이 상하는도다(애 3:52 )나의 원수들이 이유없이 나를 새처럼 사냥하는도다(애 3:53 )그들이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애 3:54 )물이 내 머리 위로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 한줄 묵상   ▲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예레미야 3:40) : 심판과 용서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므로, 심판을 피하고 용서를 받으려면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야 한다. 징계 아래 있는 사람이 자유를 얻으려면 어떻게 애야 할까요?먼저는 자시 삶의 기준을 살펴야 한다.   기준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잘못되는 법이다. 이기적이고 인본주의적인 기준에서 하나님 중심의 절대 기준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그 기준에서 벗어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살펴야 한다.   자기를 돌아보는 일일수록 엄격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엄격하면 관용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스스로에게 관대하면 냉혹한 심판을 받게 된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리를 떠나야 한다. 자기와의 결별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분께 돌아가기만 하면 살 수 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로 인한 고통에 매몰 되지 않고 , 그 고통을 초래한 죄에 가슴을 치며 하나님RP로 다시 돌아가게 하소서, 세상이 저를 조롱하고 없신여겨도 제 마음과 손은 하나님께 고정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죄를 넘중하게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제게도 부어 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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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7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0, 2023 6월 11일 고난을 이기는 소망, 주님의 신실한 사랑
    본문 : 예레미야 애가 3:19-39 (찬송가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제목 : 고난을 이기는 소망, 주님의 신실한 사랑   ▪ 성경 구절 :   (애 3: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애 3: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애 3: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애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 3: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애 3: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애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 3:27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애 3: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애 3:29 )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애 3:30 )자기를 치는 자에게 뺨을 돌려대어 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애 3:31 )이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 (애 3: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애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애 3:34 )세상에 있는 모든 갇힌 자들을 발로 밟는 것과 (애 3:35 )지존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애 3:36 )사람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것은 다 주께서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애 3:3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이것을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할 수 있으랴(애 3:38 )화와 복이 지존자의 입으로부터 나오지 아니하느냐 (애 3: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 한줄 묵상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예레미야 3:21) : 예레미야는 인내의 소망이 사라지고 낙심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사실을 생각했더니 소망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이 죽을 병에 결렸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로부터 무엇을 해야 할 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진실에 직면하기를 두려워해서 과장하고 회피합니다. 하지만 회복의 시작은 현실읗 인정하는 것입니다. 할 수 없다고 말해야 누군가가 도와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완전함이 아니라 진실함 입니다. 과정 된 헌신보다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기뻐하십니다. 과장된 헌신보다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기뻐하십니다. 버틸 힘이 없을 때 말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순간임을 알아야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무궁하신 자비와 긍휼을 날마다 새롭게 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억울하다가 생각하며 늘어놓았던 불평을 멈추고, 주님의 일하심을 잠잠히 기다리며 신실하게 오늘을 살게 하소서, 주님만이 제 기업이시니 주님으로 만족하고 주님을 소망하게 하소서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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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6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9, 2023 6월 10일 고난당하는 민족과 하나 되어 기도하십시오.
    본문 : 예레미야 애가 3:1-18 (찬송가 387장 멀리멀리 갔더니)제목 : 고난당하는 민족과 하나 되어 기도하십시오.   ▪ 성경 구절 :   (애 3:1)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애 3:2)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애 3:3)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애 3:4)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애 3:5)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애 3:6)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애 3:7)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애 3:8)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애 3:9)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애 3:10 )그는 내게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 (애 3:11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 (애 3:12 )활을 당겨 나를 화살의 과녁으로 삼으심이여(애 3:13 )화살통의 화살들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애 3:14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애 3:15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애 3:16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애 3:17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애 3: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 한줄 묵상   ▲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예레미야 3:1) : 예레미야는 고통당하는 민족과 자신을 분리시키지 않았습니다. 백성이 당하는 고난과 심판을 자신의 것으로 여겼고 그 아픔을 함께 느꼈습니다. 백성을 대한 사랑과 책임감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과 한 몸, 한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머문 유다는 나라를 잃고 백성은 심한 고난을 당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지만 , 때로는 뜨거운 광야 길 위에 세우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매는 그분의 백성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려는 사랑의 회초리입니다. 소망 없는 슬픔과 탄식의 현장에서 하나님 백성은 기도의 골방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부르짖음은 칠흑 같은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빛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통이 삶을 짓누르고 터져 나오는 기도마저 거절당한 것처럼 느껴질 때도 하나님만 의지하시를 원합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제 삶을 선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을 붙들어 평안하게 하소서, 죄에 갇히거나 현실에 눌리지 않고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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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5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8, 2023 6월 9일 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본문 : 예레미야 애가 2:18-22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제목 : 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 성경 구절 :   (애 2: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애 2: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애 2: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애 2: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애 2: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 한줄 묵상   ▲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예레미야 2: 18-19) : 무너뜨리시는 분도, 세우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죄를 보시고 그들에게 돌이킬 것을 거듭 촉구하시지만, 그들은 돌이키지 않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무너뜨리십니다. 무너진 삶의 현장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과 눈물의 기도입니다.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눈물로 나의 자리를 적시는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의 물결에 젖은 인생이 됩니다.     ※ 오늘의 기도: 모든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죄의 대가가 얼마나 크고 참담한지를 깨닫습니다. 작은 이익이나 잠깐의 쾌락을 위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죄로 인해 두렵고 절망스러워도 위로와 소망을 되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 제 마음을 쏟아 놓게 하소서,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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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7, 2023 6월 8일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의 비극
    본문 : 예레미야 애가 2:11-17 (찬송가 343장 시험을 받을 때에)제목 :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의 비극   ▪ 성경 구절 :   (애 2: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애 2:12 )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애 2:13 )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애 2: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애 2:15 )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너를 향하여 박수치며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애 2:16 )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애 2: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 한줄 묵상   ▲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애 2: 14절)   예언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슴과 환상을 보고 그대로 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타락한 거짓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헛되고 어리석은 예언을 선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좋게 보이려는 마음이 커서 진리를 온전히 선포하지 못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우리는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비록 고독해지고 심지어 돌에 맞을 지언정 예언자는 오직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나팔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큰 화를 막는 일이요 생명을 살리는 길임을 믿고 이 사명을 잘 감당해야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와 교회의 끊어 버리지 못한 죄악 때문에 다음 세대가 믿음에서 벗어나 비참하게 남겨질까 두렵습니다. 지금 눈물의 바다를 건너며 죄를 씻기고 저를 거룩하게 빚으시는 하나님과 마주하게 하소서. 진리를 온전히 선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잃지 않는 교회되게 하소서,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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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6, 2023 6월 10일 죄악에 부어지는 두려운 진노
    본문 : 예레미야 애가 2:1-10 (찬송가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제목: 죄악에 부어지는 두려운 진노   ▪ 성경 구절 :   (애 2:1)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겔36:18(애 2:2)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롬11:21(애 2:3)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애 2:4)원수 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애 2:5)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애 2:6)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애 2:7)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애 2:8)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애 2:9)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 (애 2:10 )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 한줄 묵상   ▲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예레미야 2:7) : 하나님은 그 성소를 버리실 정도로 깊이 실망하셨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죄가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유 없이 분노하거나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질문해야합니다. 나의 어떤 행동이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했을 까? 그분의 눈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시면 그보다 두려운 재앙은 없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신 하나님은 본애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던 하나님, 이스라엘 앞에 군대 대장을 보내시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현에 서시를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은 두려움이 소망으로 바뀝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통과 슬픔이 삶을 뒤흔들 때 제 범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하심 때문은 아닌지 속히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오른 손이 심판을 위해 펼쳐지기 전에 제 마음과 삶에서 죄악을 몰아내게 하소서, 하나님만 기뻐하고 하나님만 자랑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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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5, 2023 6월 6일 의로우신 하나님께 자복하며 탄원하는 성도
    본문 : 예레미야 애가 1:18-22 (찬송가 400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제목: 의로우신 하나님께 자복하며 탄원하는 성도   ▪ 성경 구절 :   (애 1: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애 1:19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에서 기절하였도다 애1:2(애 1: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애 1:21 )그들이 내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으며 나의 모든 원수들은 내가 재난 당하는 것을 듣고 주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을 기뻐하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그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그들이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애 1:22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 한줄 묵상   ▲ “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예레미야 애가 1:22 : 이스라엘은 심판이 자신들의 죄로 인한 대가이며 또한 그 심판의 도구가 된 이방 역시 악한 존재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방이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악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이방을 통해 심판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실 때 우리는 모든 선한 역할 또는 악한 역할로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결코 우리 자신에 대한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늘 경외함과 겸손함으로 주를 섬겨야 겠습니다.   ▲ 하나님의 진노에서 목숨을 건질 사람은 없습니다. 맹국들은 예루살렘의 고통을 외면하고, 예루살렘 지도자들의 수고는 헛됩니다. 모두 힘을 모아도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고 , 모두 꾀를 내어도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죄인을 진노에서 건져 냅니다. 죄인은 자기를 도울 사람을 찾을 게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로 인한 지체의 고통을 보며 정죄하고 판단했던 제 약함을 회개합니다. 애꿇는 심정으로 묵묵히 기도하며 제 내면의 깊숙한 곳까지 돌아보게 하소서. 공동체의 죄악에 대해 누군가를 탓하기보다, 의로우신 하나님께 먼저 회개하고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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