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08, 2023
9월 9일 성장하는 신앙, 부지런히 선행
본문 : 히브리서 6:1-12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 제목 : 성장하는 신앙, 부지런히 선행 ▪ 성경 구절 : (히 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히 6:2)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히 6: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히 6:4)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히 6:5)하나님의 3)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히 6: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히 6: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히 6: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 6: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히 6:10)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히 6:11)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히 6:12)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 본문 해석 본문은 오랜 신앙생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을 갖고 있음에 대한 질책(5:11-14)에 이어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나아가라(1-3) 본 서신의 저자는 그들에게 앞을 향하여 나아가라고 명령합니다. 옛 유대교의 관습과 모든 악한 행실을 버리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역과 권한에 순종하여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 조건문으로써,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때 가능함을 시사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완전, 곧 성숙으로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타락의 위험(4-8) 한번 비췸을 얻고(복음의 진리를 믿고 받아들인 행위),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성령의 은사),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성령 체험), 선한 말씀을 맛보고(하나님 말씀의 귀중한 가치를 깨달았다는 의미),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장차 올 세계의 능력을 깨달았다는 의미) 타락한 자들은 다시 주께로 돌아 올 수 없다고 말합니다. ‘땅’은 그리스도인들을 비유한 것이며, ‘비’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감화 등을 비유한 것입니다(사44:3;55:10). 밭을 가는 농부가 열심을 다해 밭을 갈았을 때 밭이 그에 맞는 소출을 내면 농부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처럼 7절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성숙한 신앙으로 발전해 나아갈 때 은혜를 베푸시고 돌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반면에 ‘가시와 엉겅퀴를 낸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고 배도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것의 ‘마지막’, 즉 결과는 불사름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부지런하라(9-12) ‘이같이 말하나’는 저자가 자신의 말투가 너무 가혹했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의식적으로 격려의 말로 바꾸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편지의 수신자들은 배도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결코 배도자들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는 구원받은 것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선행의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선행을 행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성도들을 계속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들의 선행은 형식적인 믿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통해 고백되는 진실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저자는 그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깨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러움 없는 삶, 즉 믿음으로 선행을 행하며 하나님과 성도들을 섬기는 삶을 계속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자의 궁극적인 관심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이었습니다. ▣ 기도: 하나님, 은혜와 능력을 맛보고도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늠 것과 같은 죄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매일 선한 말씀을 경험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하소서. 사랑으로 섬기고 소망 가운데 인내하며 하나님의 상속자님을 보여 주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