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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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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28, 2023 9월 29일 구원 은혜에 따르는 찬송의 제사, 삶의 제사
    본문: 히브리서 13:9-17찬송가 : 315장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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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27, 2023 9월 28일 변함없는 예수님 안에서 사랑과 정결로 사는 성도
    본문 : 히브리서 13:1-8찬송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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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26, 2023 9월 27일 옛 언약의 시내산, 새 언약의 시온산
    본문 : 히브리서 12: 18-29찬양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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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1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25, 2023 9월 26일 영적 침체를 극복하고 하나님 은혜의 자리로
    본문 : 히브리서 12-17절 찬양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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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24, 2023 9월 25일 예수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인내하는 성도
    본문 : 히 12 : 1-11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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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23, 2023 9월 24일 세상이 감당할수 없는 놀라운 믿음
    본문 히브리서 11:32-40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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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22, 2023 9월 23일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고난을 선택하는 믿음
    본문: 히브리서 11장 17-31절 찬송 : 449 예수 따라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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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21, 2023 9월 22일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믿음
    본문 : 히브리서 11장 8-16절 찬양 : 예수 앞에 나오면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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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20, 2023 9월 21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말씀 : 히브리서 11: 1-7 찬송 :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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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5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19, 2023 9월 20일 담대함과 인내로 신앙을 지키는 성도
    히브리서 10장 26-39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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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19, 2023 9월 19일 완전한 속죄로 열린 새로운 살길
    본문 : 히브리서 10:11-25 (찬송가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제목 : 완전한 속죄로 열린 새로운 살길   ▪ 성경 구절 :     (히 10: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히 10: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1)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히 10:13)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히 10:14)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 10:15)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벧후1:21(히 10:16)ㄴ)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이하(히 10:17)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히 10:18)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 10: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 10:21)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히 10: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히 10: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 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본문 해석   그리스도의 온전한 속죄제로 말미암아 성도는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았습니다. 또한 성도는 주신 소망을 굳게 잡고, 형제들과 사랑과 선행을 실천하며,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희생의 위대성(11-18) 11-14절은 죄를 온전히 제거할 수 없기에 날마다 반복하여 드릴 수밖에 없는 지상의 제사장들과 온전하게 죄를 제거하는 새 언약의 대제사장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지상의 제사장들이 드리는 제사는 죄가 온전히 제거되지 않아 반복되었지만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 사역은 온전히 성취되어서 반복할 필요성이 없는 영원한 것임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15-18절은 8장에 있는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자신의 몸으로 대속 제사를 드려 새 언약을 세우셨은즉 다시금 우리가 속죄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대속 제사가 영원성을 지니는 완전한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열려진 새 길(19-20) 짐승의 피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입은 자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담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운명하실 때 땅의 지성소를 가로막고 있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휘장은 그리스도의 육체를 상징합니다. 휘장이 열림으로 지성소로 나아가는 길이 열려진 것처럼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21)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그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집’은 교회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로 모시고 있는 성도들의 무리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이는 구약의 제사장들과 큰 제사장 그리스도와의 차이입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집에서 부리는 종 또는 사환으로 봉사하였으나(3:5)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권면(22-25) 본 절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입은 성도가 어떤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알려주는 동시에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새 언약에 참여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서 양심이 온전히 깨끗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은 성도에게 아래와 같은 세 가지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참마음을 가져야 하며, 그리스도의 공로만을 의지하는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둘째,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자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에 따라 교회가 공식적인 진리로 인정하고 고백한 것을 굳게 잡고 그 진리에 따라 좌우로 흔들림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그 날’ 즉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 가까울수록 서로 모이기를 힘쓰자는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십자가로 새로운 살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과 삶에 새기신 순종의 법을 따라 주님과 친밀한 사귐을 나누게 하소서. 온전한 믿음으로 영원한 소망을 품고 온전한 사람으로 공동체를 든든히 세워 가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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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3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17, 2023 9월 17일 인류 구원을 완성한 예수님의 자발적 순종
    본문 : 히브리서 10:1-10 (찬송가 260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제목 : 인류 구원을 완성한 예수님의 자발적 순종   ▪ 성경 구절 :   (히 10:1)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히 10:2)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히 10:3)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히 10:4)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히 10:5)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히 10:6)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히 10: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히 10:8)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히 10: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히 10:10)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본문 해석   본문은 그리스도의 피 제사 효력의 영원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율법을 따라 드렸던 옛 제사의 불완전성과 그리스도의 일회적 희생의 온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지금까지 논의했던 내용들을 반복 정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약 제사의 한계성(1-4)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 참 형상이 아니라는 것은 8:5과 9:1-22을 반복한 것입니다. 율법을 따라 해마다 드리는 제사로는 인간을 온전케 할 수 없습니다. 되풀이 되는 제사는 율법을 따라 드린 제사의 불완전성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는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의 모형일 뿐입니다.   구약 제사의 완성과 그리스도(5-10) 불완전한 제사를 완전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구약의 제사를 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단 번에 완성하도록 하셨다는 본문은 7:27과 9:23-28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저자는 십자가의 대속으로 옛 언약 하에서 드렸던 희생 제물보다 새 언약 하에서 드려진 그리스도가 더 탁월함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선재성과 성육신의 이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세상이 온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몸을 단 번에 드리심으로 우리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과 거룩함을 입게 되었습니다.     ▣ 기도: 주님, 여전히 죄 용서에 대한 확신이 없어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십자가에서 저의 모든 죄를 단번에 영원히 용서해 주셨음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이 순종으로 하나님 뜻을 온전히 이루셨듯, 저도 순종의 길로 행하도록 제 의지를 주장해 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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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2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17, 2023 9월 17일 완전한 구원자, 만유의 심판자
    본문 : 히브리서 9:23-28 (찬송가 263 이 세상 험하고) 제목 : 완전한 구원자, 만유의 심판자   ▪ 성경 구절 :   (히 9:23)○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히 9:24)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5)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히 9:26)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본문 해석   대제사장은 해마다 같은 제사를 반복하여 드렸습니다. 이는 그 제사가 불완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되고 완전한 제사를 드려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영원한 제사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리스도는 죄사함을 받은 자기 백성을 영원한 생명에 들이기 위해 재림하실 것입니다.   더 좋은 제물(23) 구약에서 모세를 통해 허락하신 첫 언약과 장막을 통한 희생 제사는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입니다. 이러한 모형들을 정결케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흘림이 필요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인 지상에 있는 것들은 피로써 정결케 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외형적인 정결케 됨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더 좋은 제물’ 즉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영적이고 내적인 양심의 정결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와 대제사장의 비교(24-26) 그리스도와 대제사장의 사역을 비교하여 그리스도 사역의 우월성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① 대제사장은 ‘참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갔지만 그리스도는 ‘참 하늘’에 들어갔습니다. 대제사장은 지상의 성소에 들어갔지만 그리스도는 하늘의 성소에 들어갔습니다. ②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야 했지만 그리스도는 자신의 피로 단 번에 이루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일년에 한 번씩 속죄일에 자신과 가족 그리고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희생 제물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속죄 행위는 매년 반복되었으며 이 속죄 행위를 위해 매년 다른 희생 제물의 피를 필요로 했습니다. 그러나 구속 사역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은 영원한 효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27-28) 사람이 태어나서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이며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죽음은 불가항력적이며, 최종적인 것입니다. 죽음 이후에 모든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신 목적은 인간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함이며, 재림의 목적은 자신을 바라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제사를 드리기 위해 지성소에 들어갔다가 모든 직무를 마치고 다시 나오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성소에 들어갔다가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 기도: 하나님, 모두의 인생 끝에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생각하며 제 삶을 돌아봅니다.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구원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에 두려움이 아니라 오늘을 살게 하소서.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될 그날을 기다리며 준비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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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15, 2023 9월 16일 그리스도의 보혈과 완전한 죄 사함의 은혜
    본문 : 히브리서 9:11-22 (찬송가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제목 : 그리스도의 보혈과 완전한 죄 사함의 은혜   ▪ 성경 구절 :   (히 9:11)○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 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히 9: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 9:15)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히 9:16)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히 9:17)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히 9:18)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히 9:19)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히 9:20)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히 9:21)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히 9:22)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본문 해석   본문은 이제 구약 시대 제사 제도의 참된 실체인 그리스도의 제사장적 사역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즉 구약 시대의 제사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에 미흡하였지만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는 영원한 효력이 지속되는 제사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드린 새 제사의 영적 효력(11-14) 본문에서는 옛 언약의 제한된 효력으로 인한 좌절로부터 ‘장래 좋은 일’에 관한 언급으로 주제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에 의해서 드려진 새 제사는 ① 땅에 속하지 않고 하늘에 속한 온전한 장막에서 드려졌고, ② 동물의 피가 아닌 흠없고 거룩한 자기 피를 흘리셨으며, ③ 피를 흘리되 계속 반복하지 않고 단번에 완성하였으며, ④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드리셨기 때문에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가 된 것입니다. 이 새 언약과 그리스도 자신을 제물로 하여 드려진 이 제사는 어떤 영적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피는 인간의 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었고, 양심까지 깨끗하게 하였으며, 죄의 종노릇하던 이전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도록 하였습니다.   새 언약을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의 필연성(15-22)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해 왜 그리스도의 죽음이 필요한가에 대하여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그 효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을 얻을 수 있도록 약속했습니다. 이 약속(유언)은 유언자가 죽을 때 비로소 그 효력이 발생하기에 그리스도께서는 죽으실 수밖에 없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므로 그 약속에 대한 효력이 이미 발생했습니다. 그러므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그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세를 통해 받은 옛 언약은 피흘림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에 온 회중에게 피가 뿌려졌고 이로 인하여 그들은 언약의 백성이 되었습니다(출24:6-8). 마찬가지로 새 언약의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죄사함을 얻게 하기 위하여’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마26:28).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기간에 사용한 성막과 모든 기구들도 피뿌림에 의하여 거룩해져야 했던 것처럼 새 언약 하에서는 그리스도의 피흘림을 통하여 대속하게 된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제 죄를 사하시려 귀한 몸을 친히 제물로 드리신 주님의 희생을 한시도 잊지 않게 하소서. 제 마음과 삶의 구석구석을 적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순결한 신부로 서게 하소서. 영원한 언약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만 섬기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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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14, 2023 9월 15일 새 언약으로 개혁될 옛 언약의 일들
    본문 : 히브리서 9:1-10 (찬송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제목 : 새 언약으로 개혁될 옛 언약의 일들   ▪ 성경 구절 :   (히 9:1)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히 9:2)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히 9:3)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히 9:4)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히 9:5)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히 9:6)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민28:3(히 9:7)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히 9:8)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히 9:9)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히 9:10)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 본문 해석   본문은 제사와 제물을 들어 새 언약이 옛 언약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의 사역보다 그리스도의 중보 속죄 사역이 우월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구약의 제사와 제물의 불완전성과 한시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언약에 따라 구비된 장막(1-5) 먼저 옛 언약에 의해 제사와 제물을 드리던 성막의 위치와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 언약에도 예배에 대한 규례인 ‘섬기는 예법’과 임시적이고 불완전한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었습니다. 성막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성소(the Holy Place)와 지성소(the Holy of Holies)였습니다. 성소의 휘장을 열고 들어가면 왼편에는 정금을 쳐서 만든 일곱 개의 등잔이 달린 등대가 있고, 오른편에는 진설병을 놓아두는 떡상이 있었습니다. 그 상 위에는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떡을 놓았습니다. 이외에도 분향단이 놓여 있었습니다. 성소에서 두 번째 휘장을 지나면 지성소가 나오는데 그 지성소에는 언약궤와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돌비 그리고 속죄소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처럼 성소와 지성소에는 다양한 성물들이 놓여 있었는데 저자는 그 용도를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저자가 본서를 통해 주장하고자 하는 것이 옛 언약을 상징하는 성막에 대한 교훈이 아니라 옛 언약과 새 언약의 비교를 통해 새 언약의 우월성과 완전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완전한 제사(6-10) 제사장은 성소에 들어가 향단에 향을 피우고, 등대에 불을 밝히며 떡상에 진설병을 올리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성소는 다른 장소와는 달리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었습니다.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단 한번 들어가 자신과 백성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피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대제사장일지라도 피 없이는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대제사장도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성막에서 드리던 제물도 죄를 온전히 깨끗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옛 언약에 의한 제사는 불완전한 것으로서 새 언약에 의한 완전한 제사와 제물이 올 때까지 그림자와 같은 역할을 감당할 뿐 새 것이 오면 폐기될 한시적인 것이었습니다. 즉 옛 언약에 의한 제사와 제물은 성격상 불완전하고 한시적인 것이었으며, 기능상으로는 완전한 제사와 제물이 오기까지 하나님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모형적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무리 많은 희생을 한다 해도 그것이 양심을 온전하게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지나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나님 앞에 서게 하소서. 제 삶 전체가 하나님께 향기롭게 드려지는 산제사가 되어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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