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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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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0, 2023 10월 21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강건하고 충만한 삶
    본문 : 에베소서 3:14-21바울은 로마감옥에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받았듯이, 이방인들에게도 동일한 은총이 임하게 된다는 복음의 비밀을 설명한 후 에베소 성도를 위해 두번째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의 서론(14-15)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신  그리스도의 사역과(2:11-22), 바울 자신이 그 사역을 하나님의 계시로 인해 알았다는(3:2-13) 이 두가지 사실로 말미암아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사람이 무릎을 꿇고기도하는 것은 굴복과 겸손한  간청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공통적인 습관이었습니다. 특히 바울과 같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구원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감격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백성과의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기도의 내용(16-19) 바울은 하나님의 무한한 풍성을 확신하는 가운데 에베소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과  부요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 기도의 내용은 먼저속사람의 강건과 성도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주하기를 원하는 것과 그 사랑의 뿌리가 깊이 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넓이와 깊이, 높이를 깨달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도는 어떻습니까?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구걸하는 기도가 아니라 감사와 섬김을 위한 간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기도의 결론(20-21) 바울은 성도들이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사 우리의 구하는 것을 응답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까지도 알고 계시므로,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런 능력있는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 무궁하기를 소원하면서 그의 기도를 끝맺습니다.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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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9, 2023 10월 20일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겸손한 일꾼
    본문 : 3장 1-13절 바울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유대인과 이방인이 교회의  동등한 구성원이 되었음을밝히고, 이제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계시를 받고 이방의 사도로 특별한 사명을 받았음을 선포합니다.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시(1-6)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이 허물어지기를 원하셨으며, 이것을 바울을 통하여 알리셨습니다. 바울은 이방을 위해 세움을 받은 사도로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동등함을주장했고(행21:17-34;22:21-24) 이로 인하여  그는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라고 고백하며하나님께 받은 계시와 특별한 사명의 특권을 감격해 합니다. 또한 바울은 자신이 받은 계시를 기록하여 읽는 자들로  하여금 깨닫게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기록된 계시인 성경을 주셨고 이를  읽는 이들은 저자가 깨달았던 계시를 알게 됩니다. 특별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하게  알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은 바울(7-9)  바울은 항상 자신이 그리스도 교회를 박해했다는 크나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일컬어 “모든성도중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바울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고, 그는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고 하며 몇 가지의책임을 맡았습니다. 그것은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는 것이며, 이전에는 감추어져 있던 비밀의 경륜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전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계시의 목적과 신자의 특권(10-13)  하나님의 계시의 목적은 이방인을 구원하시는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공중 권세자 사단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내려는 것입니다.전에는 사단의  노예로 지내야만  했던 우리가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히10:19) 믿음으로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당하는 어려움은 에베소 성도들의 영광이기 때문에 낙심치 말라고 당부를 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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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9, 2023 10월 19일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된 하나의 새사람
    본문 : 에베소서 2:11-22 본문은 구원받기 전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상태를  설명한 후 이제는 하나님께서유대인과 이방인을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서로간에 화목하게 하셨음을 설명합니다.그리스도 밖에 있는 이방인의 삶(11-12)  이제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구원 받기 전의 자신들의 상태에 대해서 “그러므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방인의  형편을 다섯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이방인은 그리스도밖에 있었으며 둘째, 이스라엘 밖에 있었다고 합니다. 셋째로 이방인들은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었고 넷째,  이방인들은 소망이 없다고 합니다. 다섯째로 이방인들은 하나님이 없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이방인들은 무신론자들은 아니었지만 살아계신 진정한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이방인은 본질상 하나님에게 진노의 자녀였던 것입니다.우리의 평화자, 그리스도  예수(13-18) 이전 구절과는 대조적으로 “이제는”이라는말을 사용함으로써  신분이 바뀌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해질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피로대가를 지불하시고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을  위하여 자신의 육체로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막힌 담을 완전히  헐어 원수된 것을 폐하시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만드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그의 죽음과 부활로 새  사람을 창조하셨고 교회를통해 평안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대사인 교회를 통해서 평안의 복음을 전하십니다(고후5:20).지어져 가는 교회(19-22)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방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요 권속이라고 합니다. 이들로 이룩된 곳이 교회이며, 이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퉁이 돌이 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그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에 화해와 평화의 도구로 살아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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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7, 2023 10월 18일 은혜로 구원 받은 인생, 선한일에 힘쓰는 일상
    본문 : 에베소서 2:1-10모든 사람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존재가 되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한 형벌을 우리 대신 독생자 예수께 담당케 하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죄범한 영혼은 믿음을 통해서 영생과 평강을 얻게 되었고, 이러한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천국 시민으로 삼아주시고 영생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인간의 본래 상태(1-3) 예수를 만나기 전의 인간은 본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였고이 세상 풍속을  따라 사는 마귀의 종이었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또한 세상 유행에맹종하며 육신의 욕심에 사로잡혀 있는, 저주를 받은 진노의 자녀였다고 합니다. 사실 구원받기 이전의  우리의 상태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영적으로 단절되어 심판이외에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그리스도와 함께 산 자(4-7)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영광의 자리에  함께 참여하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을 묘사하기 이전에 다시 한번 인간의비참한 상태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었을 때’ 베풀어졌으며, 드디어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함께 일으키셨고’, ‘함께 앉히셨다’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은 은혜를 베푸신 이유는 하나님의 걸작품인 구속받은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지극히 풍성하시기 때문입니다.믿음으로 인한 구원(8-10) 우리의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또한 구원은얻은 것이지 이룬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은혜의 선물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으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고전10:31-33).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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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2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6, 2023 10월 17일 교회와 만물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본문 : 에베소서 1:15-23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만물 위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뜻을 받들어, 만물을 이용하고 다스려 그모든 영광을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께로 돌려야 합니다.   바울의 감사(15-16)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으며그 믿음에 부응하는 사랑의 행위를 실천하고 있음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믿음은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이고 사랑은 구원받은 자가 나타내는 모든행실을 총괄적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감사없는 기도는 원망에 지나지 않으며 기도없는 감사 역시 무의미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할 때마다 중보의 기도를 한다고 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있다는것은 축복받은 삶입니다.   에베소 교회를 위한 간구(17-19) 그리스도의 지체된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보다 높은 믿음의 세계로 이끌어 올리기 위하여 간구합니다. 먼저 지혜와 계시의 정신(성령)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알게 되어 그의 신앙이 떨어지거나 퇴색하지 않고 영안이 열려 하나님께서 성도를 부르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이 어떠한지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영광과 풍성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간구하고, 천국의 영광과 기업을 이루게 할 하나님의 권능의 지극히 크심을 알게 되기를간구합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일체(20-23) 바울은 성도들이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성도들에게 주어진 축복, 약속에 관하여 성도 각자가 영적으로 통찰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케 하신 능력을 근거로 간구하고, 모든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근거로 기도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세워주셨으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충만케 하시며,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가 머리 되시는 교회를 통하여 그의 모든 뜻과 섭리를 이루십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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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1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5, 2023 10월 16일 영원토록 찬양할 주제, 성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
    본문 : 에베소서 1:1-14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가운데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구원과 사랑을 노래하며, 그리스도의 행하심을 통하여 내게 어떠한 결과가 나타났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의 문안(1-2)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의 전권을 위임 맡은 사도로서의 권위를 강조하여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의 확고한 소명 의식을 나타내는 것입니다.또한 바울은 이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이러한 은혜와 평강은 결코 세상으로부터 얻게 되는 축복이 아니라, 오직 하늘로부터만 내리는 영적인 축복이며 구원에 관계된 기쁨입니다.   성부 하나님(3-6) 바울은 이어서 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찬양합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창세전부터 범죄한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의 계획을 가지사 이를선포하시고, 누구든지 그 안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요3:16). 이 모든 계획에는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하시려는 거룩한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은 그의 영을 소유한 하나님의 후사이며 결국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닮아갈 것입니다.   성자 하나님(7-12) 바울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다고 합니다. ‘구속’은 값을 지불하고 속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주님께서는 우리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할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 즉 영원한멸망에서 십자가의 사건을 통하여 건져주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하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위해살아야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13-14)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은 구속받은 성도들을 인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성령의 다스림과 주권에순종하는 삶을 통해서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체적인 사역과 그 목적을 분명히 알수 있으며, 이는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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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0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4, 2023 10월 15일 어리석음과 교만을 버리고 지혜의 초대에 응하는 성도
    본문: 잠언 9장 1-18절  본문은 지혜와 어리석음이 베푼 잔치를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혜와 어리석음의 초청을 각각 정숙한 여인과 음녀로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지혜의 초청(1-6) 지혜는 손님을 초청하기 위하여 일곱기둥으로 크고 넓은 튼튼한 집을 먼저 짓습니다. 또한 짐승을 잡고 기쁨의 상징인 포도주를 혼합하여 풍성한잔치상을 마련하고 여종을  보내어 손님을 초청합니다. 그런데  손님들은 이 잔치에전혀 어울리지 않는  어리석고 지혜가 없는 자들  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지혜는 그들을 초청하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첫째, “이리로 돌이키라”. 곧 이제까지의 어리석은 삶을  완전히 청산해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둘째, “어리석음을 버리라”. 진실한 회개로 죄로부터 완전히 떠나라는 것입니다. 셋째, “명철의 길을 행하라”. 이  말은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비록죄악의 밤이 깊어진  세상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  헛된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대로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 지혜의 초청에 귀를기울이고 이전의 습관과 어리석음을  버리며 지혜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초청에 응한 결과(7-12) 지혜의 초청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마음이 닫힌 자, 즉 거만한 자입니다. 거만한 자들은 스스로를 의롭고 완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징계나 책망을 받으면 자신을 돌아보기는 커녕 도리어  지혜의 교훈을 멸시하고 적극적으로  훼방합니다. 둘째는 마음이열린 자, 즉 지혜있는 자입니다. 책망을 받을 때 겸손히 충고와 훈계를 받아들여 자신을 돌아볼 뿐  아니라 오히려 충고자에게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더욱 많은지혜를 얻고 학식이 더해집니다. 지혜로운 자는 보상을 받지만 거만한 자는 홀로 해를 당합니다.    어리석음의 초청(13-18) 어리석음을  미련한 계집에 비유했습니다. 떠들고 어리석으며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미련한 계집은 위선된 모습으로 성읍 높은 곳에서 아무리 외쳐도 지혜와 같이 참된 존귀를 얻지 못하고 오히려 죄악중에 빠지게 됩니다.“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이러한 육체적 만족은한 순간의 즐거움을 주지만 그  후에 임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엄중하며 영원한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리석음의 초청에 응한 사람들은 어디에 있게 됩니까? 우리는 지금 누구의 잔치 자리에 있습니까?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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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3, 2023 10월 14일 창조주를 기억하며 자신을 지키는 지혜
    본문 :: 잠언 8:22-36   본문은 이러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지혜의 선재성과 더불어 태초부터 계셨던지혜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도 함께 참여하였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혜의 기원(22-26) 본문에 나타나고 있는 지혜가 무엇이냐에 대해 학자들은 단순히 하나님의 지혜의 속성을 의인화시킨 것과 그리스도를 의미한다는 견해로 나누는데, 전체 내용에 비추어 볼 때 대개 후자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말씀과 지혜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창조 사역 이전에도 존재하셨으며 하나님의창조 사역의 동역자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 의해 피조된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창조의 주체가 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실로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요, 영원 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골1:15).   지혜의 역할(27-31) 지혜는 하나님이 하늘을 지으시고 구름을 공중에 떠 있게하실 때, 바다를 만드실 때, 마른 땅이 드러나게 하실 때에도 있었습니다. 지혜는하나님께서 세계를 창조하실 때 그 곁에 계셔서 창조자가 되어 함께 일하셨습니다.여기서 ‘창조자’라는 말은 ‘숙련공’, ‘기술자’라는 뜻으로서 지혜가 하나님의창조 사역에 있어 전적인 기초가 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이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질서있고 조화롭게, 그리고완벽하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만드신 피조물들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창조의 동역자이신 지혜 자신도 스스로 즐거워하였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혜의 초청(32-36) 이제 구체적으로 마음을 정하고 행동에 옮기도록 촉구하고있습니다. 지혜의 말을 듣고 그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지혜는 창조의 원리이기 때문에 이 지혜를 따라 행하는 자는 형통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는 사람의 인위적인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오직 겸손하게 지혜를 얻고자 갈급한 마음을 갖고 기다리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혜를 얻은자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복은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결국 지혜를 얻은 자는 그리스도를 얻은 것이고 그리스도를 얻은 자에게 생명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요일5:12).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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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2, 2023 10월 13일 지혜의 부름에 응답하고 지혜의 유익을 누리십시오.
    분문 : 잠언 8:1-21   솔로몬은 지혜를 의인화하면서 지혜의 다양한 성격과 유익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혜를 바로 알고 지혜의 초청에 적극적으로 응함으로써 얻게 되는 축복을 제시함으로 지혜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가치보다 우선됨을 가르칩니다.   지혜의 초청(1-5) 지혜는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사거리와 공개된길가의 높은 곳에서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음녀가 사람들을 유혹하는음침한 모퉁이와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모든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유익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지혜의 초청에 응하지 않고 고집하는 것이야말로어리석은 것이요, 미련한 것입니다. 지혜는 바로 이렇게 어리석은 자들에게 그들의어리석음을 깨닫게 함으로써 헛되고 무가치한 육신의 일보다 영원한 영혼의 일에 더관심을 기울이고 힘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진리를 깨닫고 있습니까? 지혜의 덕목(6-11) 지혜는 ‘선함’과 ‘정직’이라는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미련한 자는 신실하지 못한 더러운 말을 내어 죄를 짓고(엡4:29) 육신의안일함을 추구하여 지혜의 훈계를 멸시합니다. 그러나 지혜의 말씀을 주의깊게 경청하고 깨닫는 자는 그 말씀의 진실되고 유익함을 알게 되고 그로인해 영혼의 유익을얻게 됩니다. 따라서 그 지혜가 주는 유익은 결코 아무나 얻는 것이 아니라 지혜의참된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는 지혜를 대신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유익(12-21) 지혜가 주는 유익은 첫째, 참된 지식과 모략이 주어지는 명철과 지식과 근신을 갖게 됩니다. 둘째, 자신의 지혜를 통해 정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얻기 때문에 그 재물은 장구히 보존될 것입니다. 셋째, 의로운 규범을 따라 행동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공평한 삶을 살게 됩니다. 넷째,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지혜를 얻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재산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하나님 나라의 보화도 함께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는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좋은 힘이 되며 사람의 삶과 영혼을 더욱 순결하게 해줍니다. 이와같은 지혜는가치를 알고 있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지혜를 찾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까?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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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1, 2023 10월 12일 유혹을 이기지 못한 자의 두려운 결말
    본문 : 잠언 7장 1-27 본문은 음녀가 어떻게 남자를  유혹하는가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그 유혹이 얼마나  집요하고 강렬한 것인가를 통해  우리에게 경고하는 훌륭한 예가되는 것입니다.    마음판에 새기라(1-5) 솔로몬이 ‘내  아들아’라고 부르듯 주님은 오늘도 죄악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그렇게  불러 주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세상적인  쾌락에 빠지지 않게 하시려고  본문과 같이 권고하시는 것입니다. 첫째, ‘간직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죄로부터 자신을 지킬수 있는 유일한 힘임을 믿고 소중하게 여기는 자세를 말합니다. 언제 어떤 모양으로자신을 도우시는 힘이 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늘 살펴보며, 가장 귀한 장소인 인격의 중심에 두고 살피라는 것입니다. 둘째, ‘눈동자처럼 지키라’는 것입니다. 눈동자가 이물질에 의해 상처를 입으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것과 같이 말씀의 인도가 없이는 영적 맹인이 되어 영육간에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귀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셋째, ‘마음판에 새기라(잠3:3)’는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이  잊혀지거나 등한히 여김을 받지 않도록 늘읽고 기억하고 다짐하라는  것입니다. 모래에 쓴 이름은  지워지지만 마음의 인격에새긴 것은 오래  지속됩니다. 주님이 우리의 이름을  이렇게 새겼다고 말씀하십니다(사49:16).    어리석은 자(6-27) 본문은 음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유혹 당하는 한 어리석은 청년의 모습을 통해 유혹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는 그렇게도 부탁한경고의 말씀을 잊고 음녀의 행동에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남의 눈에 띌까봐밤중에 음녀의 골목을  어슬렁거렸습니다. 마치 뱀에게 유혹된  하와와 같이 선악과주위를 맴돌았다는 뜻입니다. 반면  11-21절에서 음녀의 특징을 세 가지로 열거하고있습니다. 첫째, 마음이 정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사람을 유혹하려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닙니다(약1:8). 둘째,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가증한 행동을 하면서도 가장선한 신앙인처럼 행동합니다. 셋째, 남편이 있으나 남편으로 여기지 않으며 오직 순간적인 즐거움의 대상으로만 생각합니다. 결국  청년은 생명을 잃을 줄 모르고 끌려가는 소와 같게 됩니다. 이 모습이 내 모습일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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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6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0, 2023 10월 11일 말씀과 동행하며 음란을 차단하는 지혜
    본문 : 잠언 6장 20-35  본문의 기자는 음욕에 쉽게 빠질  우려가 있는 미숙한 자녀를 훈계의 말씀을 통해바로 세워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훈계(20-24) 시편 기자는 청년이 행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주의말씀을 따라 삼가는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시119:9). 본문 기자 역시 어린 자녀들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가장 먼저 부딪히는 유혹이 음행임을 알기에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말씀 위에  서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간직하기 위해 항상 목에매고 마음에 새기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 새겨진  말씀이 우리의 생각을 지켜마음을 혼란하게 하는  잡된 생각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말씀의 명령은 등불과 같이 우리의  현실적 문제를 직시하게 하는 힘이고 훈계는 자신의 삐뚤어진 심성을 올바로 세우도록 하는 생명의 길과 같은 것입니다.    음녀를 조심하라(25-31) 솔로몬은 아들에게 성적 욕구의 노예가 되지 말라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녀는 외모의 아름다움과 음란한  눈짓으로 사람의 마음을흔들어 죄악에 빠지게 합니다. 이런 것들은 악한 생각에서 나오며 육적인 정욕에 의한 것입니다(마15:19). 그러므로 귀한  영혼을 음부에 떨어지게 하는 음란한 행동이나 마음을 흔드는  각종 음란물들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음란한 것들은 눈과귀를 통해 마음에 심겨지기 때문입니다. 음란죄는 단순히 내 육신에만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격을 갖춘 영적  사람에게 가장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이 죄는 자기의 품에 불을 품는 것과 같이 자신을 죽이고 동시에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도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줍니다.    간음죄(32-35) 음행은 자신의 육체에 짓는 죄이지만 간음죄는 타인에게 짓는 죄입니다. 주께서도 마 5:28에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고 마음의 죄를 지적하셨고 본문 29절에서는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다고 할 수 없다며 조심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 정도로 남녀간의 문제는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더구나 이미 결혼한 부녀와 통간한다는 것은 본인들 뿐 아니라 자신들의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큰 아픔을 주는 죄가 됩니다. 결국 상함과 부끄러움을 당하고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복수를 받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야고보서 4:4에서 간음하며 세상과 벗된 것이 스스로를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을 말씀으로 잘 다스리는 자가 지혜로운자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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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09, 2023 10월 10일 하나님 지혜로 정검할 재정 생활과 일상의 태도
    본문 : 잠언 6장 1-19 솔로몬은 사람을 가난하게 하는 것  두 가지가 있는데 보증을 서는 것과 게으름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게으름은 결국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일곱 가지로 열거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하는 것들(1-11) 야고보 사도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는  말씀으로 지나친 욕심의 위험성을 지적했는데그 결국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솔로몬  역시 남에게 보증을 서는것이나 육신의 편안함을 위한  게으름이 자신을 가난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하고있습니다. 성경은 보증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이행할 능력이 없는 사람의 보증이나,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경우일 때는 채무 보증을 삼가라는 것입니다(잠22:26). 돈을 빌리는 일에  대해서도 율법은 가난한 동족들에게는 변리를 받지 말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출22:25). 그러나 지나친 폭리 역시 금하고 있습니다(잠11:15). 이 땅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증은 항상 변질될 위험성이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확실한 보증은 변함이 없습니다(히7:22). 두번째로 가난하게 되는 자들은 ‘게으른 자’들입니다. 이들은 모든 일에 깊이 살펴 지혜를 얻으려는 노력을 포기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죄라는 개념 역시 어떤 잘못을지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바른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를 포기하고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역시  죄인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를 상기시키기 위해 개미를 예로 들었습니다. 개미가 ‘두령도 간역자도 없다’는 것은 부지런하며 자율적인순종을 강조하는 일반적인 의미를  말하는 것이지 개미의 세계가 무질서하다는 것을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들(12-19) 악한  자들을 본문은 ‘불량’이란 말로 표현하는데 이 말은 ‘쓸모 없는, 이익이 없는 자’란 뜻입니다. 그들은 이미 악한 마음을 품었기 때문에 남을 넘어뜨리고 이간질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일에 으뜸이 되는사람들입니다. 또한 이들은 눈과 혀와  손, 그리고 발과 마음이 이미 악에 기울여져서 하나님의 선한 일에 사용될 수  없을 정도로 부패해 버렸습니다. 어떤 것이든 쓰는 사람이 선하면 선한 일에, 악하면 악한 일에 쓰이게 마련입니다. 내게 있는 것들은 지금 어떻게 누구를 위해  쓰여지고 있습니까? 마음이 삐뚤어지면 생각이 삐뚤어지고 그 마음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이 죄를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빌2:5). 이 주님의 마음은 나의 영적 사람을 온유하도록 인도하시고 죄로 인해 썩지 않게 하는 값진 것입니다(벧전3:4).'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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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08, 2023 5월 9일 음녀와 아내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
    잠언 5: 1-23 본 장에서 기자는 자녀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교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사악한 음녀를 조심할 것과, 결혼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말씀의 훈계를 멸시한 결과가 어떠한 것인가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음녀를 조심하라(1-6) 자녀는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기 때문에 곧고 옳은 자세로자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하는 것이 자녀를 올바로 지도할 수 있는 길인가를 생각한 결과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교육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1-2절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 명철, 근신, 지식을 잘  지켜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의 영혼을 넘어뜨리는 음녀의 말은 꿀을 떨어뜨림과 같이 달콤하고 기름과 같이 부드럽고  아름다워 사람을 쉽게 미혹하나  나중에는 날카로운 칼이나 쓴쑥과 같이 사람의 영혼을 음부로 끌고 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더욱 생명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가까이 말라(7-14) 음녀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가까이 하지 않고 피하는 것 뿐입니다. ‘멀리하라’는  것은 ‘자신의 깨끗함을 지키라. 위험에 직면하기보다는 네 길을 바꾸라’는 의미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유혹에서 자신을 지키려면 우선 지혜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들은 말씀을 마음에 담고 그대로지켜야 합니다. 만일 이 훈계를  가볍게 여기거나 청종치 아니하면 반드시 후회하게될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15-23) ‘우물’은 자기의 아내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는 것은 오직 한 아내만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부부 관계는 단순히 서로간의 필요 충족의 관계가  아닌 인격과 인격의 관계입니다. 서로를 존중해주며 아름다운 마음과 삶의 모습을 칭찬해 주는 친구 관계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겉으로 나타난 아름다움에 치중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암사슴, 암노루’와 같은 덕스러움에 더 귀한  가치를 둘 때에 진정한 사랑의 관계는  아름답게 지속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오히려 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으로 여겨 만족할 줄 알고감사하며 귀하게 여기면서 항상 연모하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즐거움을 줍니다. 동시에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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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3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07, 2023 10월 8일 의인이 길로 행하면 마음을 지키는 지혜자
    본문 : 잠언 4:10:10-27저자인 솔로몬은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의인의 길은 지혜를 의지하여 마치 빛과 같은 길이고, 악인의 길은 사특하여 사람을 넘어뜨리는 길입니다.  의인의 길(10-15)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자는  그 말씀의 교훈으로인해 바르게 삶을 살게 되며  의로운 교육을 받게 됨을 즐거워합니다(딤후3:16). 그래서 그의 말과 행동이 항상 곧고 바르며 하나님께 인정받기 때문에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정직하게 인도함을 받기 때문에 인생 길을  걸어 갈 때에 난처하거나 부끄러움을 당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 의로운 자라 인정받은 아벨의 제사는 매우 신실했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했으며 정성을 다하여 믿음으로  드린 순종의 제사였습니다(히11:4). 그러나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속죄의 은혜를  내리신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의롭다함을 인정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은혜를 상실하지 않으려면  굳게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그리고 주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듯이 행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악인의 길(16-19) 악한 자는 그 마음이 악한 것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말과 행동이 항상 악합니다. 그리고 악한  일을 해야 즐겁습니다. 그래서 더욱 악한 행동을하게 되며 결국 또 다른  악한 자에게서 악의 보복을 받고, 악으로 보복합니다(딤후3:13). 그들은 그러한 허탄한 것을 자랑거리로 여기고(약4:16), 자신의 행동을 정당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을 넘어지게 하는 변론과  언쟁, 그리고 투기와 분쟁과훼방을 좋아합니다(딤전6:4). 우리에게서 나가는 말과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단점이나 실수를 덮어 주며 용기를 주는 말들입니까? 아니면 상대의 실수와 허물을 들추어내는 것들입니까? 우리가  아무리 상대의 허물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올바로지적한다 할지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것은 상대를 정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옳고 그름의  판단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기준을 하나님께 두고 사는 사람은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에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에 죄악 된 것들로부터 항상 보호하심을 받습니다. 또한 악한 행위는 내가 설정한  기준에 해당되는 것 이전에 말씀의 법을 떠난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잘 섬기면서 자기 가족과 사회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은 태만히 하는 것도 악한 것입니다(딤전5:8). 네 귀를 기울이라(20-23) 어떤 생각이든지  눈과 귀를 통해 들어와 마음에 뿌리를내립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주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들어야 합니다. 그 말씀에 영혼을 살리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잠16:20). 고넬료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베드로를 초청하여 말씀에 귀기울였을을 때에 구원의 은혜를 받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했습니다(행10:44). 또한 요시야 왕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이스라엘에 영적 개혁운동을 일으켰습니다(왕하22:2). 그러나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그 죄로 인해 마음이강팍하여 말씀을 듣지 아니하므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출7:13). 주님은 씨 뿌리는자의 비유에서 많은 결실을 맺는 좋은 땅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눅8: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씨가 우리의 마음 밭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도록 자신의 마음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무엇으로 지킬 수 있을까요? 그분이 내  안에 내가 주 안에 있을 때에 마음은 지켜집니다.그것은 내 마음이 생명의 법으로 가득차게 그분과의 정직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켜야 할 것들(24-27) 지혜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이 조심해야 할 것들이 세 가지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입니다. 왜냐하면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은 그 마음에 심겨진 것을 말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사람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마15:18). 그런데 사람은 죄사함을 받았을지라도죄악된 세상에 뿌리를 내리고 살기 때문에 마음과 혀에 재갈 먹이지 않으면 우리 자신을 더럽게 합니다(약1:26). 그렇다면 이 혀를 길들일 방법은 없을까요? 오직 우리를 죄에서  건지신 주님의 성호를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를  맺으면 될 것입니다(히13:15). 둘째는 눈을 뜨고 바로  보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부탁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피곤한 연고로 잠들었다가  주를 배신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어두움이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고 했으며  그 요인은 미움, 원망, 불평 등에 있다고 했습니다(요일2:11). 성경은 눈을 뜨고 사물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 두 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의 교훈이요(시19:8),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복음입니다(행26:18). 셋째로 우리의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고 부탁하십니다. 손과 발은모두 마음의 결정에 따라 움직입니다. 곧고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은 바른 길을 걷 게 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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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2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07, 2023 10월 7일 신앙 유산으로 이러 갈 하나님의 지혜
    본문:  잠언 4장 1-9절 잠언의 기자는 자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얻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우리를 지키고 명철하게 하며, 영화롭게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법을 떠나지 말라(1-4) 본문의 수신자는 솔로몬의 자녀들이거나 또는 제자들일 수도 있습니다. 솔로몬은 이들에게 험한 인생을  살아 갈 때에 먼저 아비의 훈계를 통해 명철을 얻으려는  자세를 가지라고 말합니다. 그 훈계는  선한 도리를 보여 주는것일 뿐 아니라 그 근본을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선한 말씀의 훈계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 귀와 마음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항상 열어야 하며 그 중심은 말씀의 법을 존중하여 자신의 삶에 핵심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우리  마음에 있어서 우리를 지키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마음은 사람의 인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무엇이 마음에 담겼느냐에 따라 그의 모습이 그대로 표현됩니다. 악한 씨를 마음에 심으면 악한열매를 맺지만 선한 씨를 심으면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법을 마음에 심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로운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지혜를 얻으라(5-9)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에게 있는데 이는 우리를 성결하게 하고화평과 관용과 긍휼의 선한 열매를  맺게 하며(약3:17), 또한 우리로 하여금 구원에이르게 합니다(딤후3:15).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지혜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의 특징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가졌기에 주님의 지키심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순종하는자들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맡기십니다(출35:35). 셋째로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한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분노의 감정을 억제할 줄 압니다(잠29:11).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있는 지혜를  의지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합니까? 지혜는어려운 순간을 빠져나가기 위한  권모술수가 아니라 어리석은 인간의 방법을 버리고하나님의 사랑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지혜를 예비하시고 우리의 방패가 되십니다(잠2:7).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잠9:10).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 판에 새겨야 하고, 동시에  마음 속 깊이 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가장귀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만이 사랑의 대상을 품고 높이고희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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