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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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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November 04, 2023 11월 05일 훈계를 지식을 배우고 성실과 인내로 사는 삶
    본문 : 잠언 12:1-16지혜로운 의인과 어리석은 악인의 삶을  대조하여 여러 가지로 교훈합니다. 이 말씀은 삼백 칠십 오 개의 금언의 연속이며 매 절마다 의미를 상고해야 합니다.    의인과 악인의 특징(1,4-6,9-10,12) 의인은 훈계와 징계를 즐거워함으로써 참된지식을 얻고 생명의 길로 나아가나  미련한 사람은 훈계와 징계를 싫어하는 이성 없는 짐승과 다를 바 없어서 결국 멸망합니다(1). 의인과 악인은 생각이 다릅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알기 때문에 항상 생각이 공정하지만 악인은 사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5). 의인과 악인은  말에 있어서도 다릅니다. 악인은 말로 사람을 해치지만 정직한 자는 말로 사람을 구합니다(6). 의인과 악인은 성격도 다릅니다. 의인은 자기의 가축을 잘 돌봐 주지만 악인은 짐승까지 잔인하게 다룹니다(10).의인과 악인은 경제 생활도 다릅니다.  악인은 부정한 이득을 탐하여도 의로운 사람은 노력의 대가로 만족합니다(12). 사회  통념상 멸시와 천대를 받는 직업을 가졌더라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생계를 꾸려가는 의인은, 자신의  체면을 유지하기 위하여열심히 일하지 않는 자보다 훨씬 지혜로운 자입니다(9). 의인과 악인은 가정 생활도다릅니다. 덕망있고 강직한 성품을 가진  어진 여인은 남편의 영광이 되지만 악하고게으르고 정숙하지 못한  여인은 남편에게 좌절을 가져다  주고 힘과 정력을 빼앗아해를 끼치게 됩니다(4).    의인과 악인의 결과(2-3,7-8,11,13-14) 먼저 의인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만 악인은 그렇지 못합니다. 자기를 희생하고  이웃에 대해 선을 베푸는 선인은 하나님의은총을 받지만 악인은 정죄를  받습니다(2). 의인과 악인은 생활에 차이를 가져옵니다. 악인은 마음이 불안하고 안정되지  못하지만 의인은 그의 생활이 안정되어 의의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3). 의인의 집은 든든히 서게 되나 악인은 패망합니다(7).의인과 악인은 말로 인하여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악인은 자기가 한 말로 덫에걸리게 되지만 의인은  말로 인하여 환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13). 의인은 진실을말함으로 결국 큰  만족을 누리며 일한 대가를 받아  복을 누리게 됩니다(14). 경제생활에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인은 물질적인 생활은 물론, 삶 전체가 풍요로우나 방탕한 자는 실패하고 가산을 탕진합니다(11). 의인은 지혜로운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지만 악인은 멸시를 받습니다(8).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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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November 03, 2023 11월 4일 공의를 굳게 지키고 구제에 힘쓰는 삶
    본문 : 잠언 11:16-31  지혜는 자신의 삶에 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혜는 깨닫고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삶의 현장에서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의인의 상과 악인의 삯(16-21) 잠언서는 의인을 지혜로운 자로 표현하는데 16절에서는 “유덕한 여자”와 “근면한  남자”로 표현하였습니다. 유덕한 여자란 단순히 외적인 매력이 아니라 종교적, 도덕적으로 현숙한 여자를 나타냅니다. 근면한 남자는 허황된 꿈을 꾸지 않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현숙하고 근면한 사람은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인자한 모습을 갖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이웃에 대해 무관심하고 냉정하고  잔인합니다. 그는 오로지 자기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수고하기 때문에 마음이 패려하고 그 결과는 허무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영혼을 스스로 해치고 그가  환란을 당해도 사람과 하나님에게서 긍휼을 얻지 못하며 오히려 미움을 받습니다.    한 가지 소원(22-23) 도덕적으로 바른  품행을 갖추지 못한 여인은 아무리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잘 꾸몄다 할지라도 아무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금고리를 돼지 코에 걸어 놓은 것같은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의인의 소원은 언제나 선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그 소원을 이루고 궁극적으로는 구원을 얻습니다.그러나 악인의 소망은  불의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의인의 구제(24-27)  흩어 구제하는 것은 아낌없이  구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자기의 것을 흩어 구제하는 자는 오히려 풍족해 지지만 움켜쥐고 나누어 줄 줄 모르는 자는 가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겨 돕는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꾸이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선행을 반드시 갚아주실 것입니다. 26절에서 곡식을 내지  않는다는 것은 오늘날의 매점매석과 같은 것입니다. 더 많은 이익을 위해  물건을 쌓아두고 팔지 않는 것입니다. 상업행위가 이윤이 목적이기는 하지만 이와같이 불의한 방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남기는 자는 백성들의 원망을 살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의인의 번성(28-29) 재물을 의지하는  자가 패망하는 까닭은 하나님보다 재물을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생활에서 물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거기에 목적을 두고집착하다보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바라볼 여유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잎사귀가 무성함같이 번성한다고 했습니다. 29절에서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란 가족들을 괴롭히고 문제를 만들고 가정의 화평을깨는 사람을 말합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을지라도 책임 회피, 무관심, 심한 잔소리, 불신, 원망,  불평 … 이런 것들이 가정의 화목을  깨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결국 자신이 처리해야 마땅한 일을  지혜로운 자의 도움으로 하게되어 지혜로운 자의 종과 같은 신세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의인의 열매(30-31) 여기서 ‘생명나무’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잃어버렸던 영원한 생명을 비유합니다. 의인은 남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고 지혜를 말함으로 감동을 줍니다. 또한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의인이라도 잘못을 범했을때에는 하나님께서 그에 합당한 징계를 하시는데 하물며 악인과 죄인을 가만 두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하는 모든 말과 행위를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행하며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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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November 02, 2023 11월 3일 공동체를 살리는 정직한 자의 축복
    잠언 : 11:1-15본문은 인간들이 서로 부딪히며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삶의 현장들과 관련하여의인과 악인의 지혜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혜가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아주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속이는 저울추와 공평한 추(1) 인간의 눈은 속일 수 있으나 마음의 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은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상인들이 속이는 저울을 사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한 추를 기뻐하십니다.    교만과 겸손(2) 교만한  자는 하나님을 높이기 보다는  자기를 높이므로 실패를맛보게 되고 결국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돌아보는 자는 언제나 겸손합니다.  겸손을 아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지혜있는 자는 주님를높이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쓰십니다.    정직한 자의 성실(3-6) 정직한 자의 ‘성실’이란 전심으로 의를 추구하는 태도입니다. 그런 태도는  선택을 해야 할 때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그러나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특한 자는  세상 기준과 자기 욕심을 따라 살기 때문에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부와 재물은 우리에게 피난처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부와 재물을 선택하고 그것만 따라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악인과 의인의 소망(7-8) 악인의  소망은 현실적이고 물질적이며 이기적인 것에불과합니다. 따라서 악인의 소망은 그의 죽음과 동시에 사라져 버릴 수 밖에 없으며죽은 이후에는 그가 생전에 저지른  불의한 행동으로 인해 진노의 심판을 받고 영혼이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인은 소망을  이 땅에 두지 않고 하늘에 두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소망을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악인의 패망과  의인의 형통(9-11) 사특한 자란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악한 일을 행하는  불경스러운 자, 혹은 위선자를  가리킵니다. 이런 사람은 스스로악한 길로 행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까지 유혹하여 하나님을 저버리는 멸망의길로 인도합니다. 그러나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에 대한 바른 지식으로 자신도 구원을 얻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살립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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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November 01, 2023 11월 2일 영원한 기초를 세우는 지혜로운 선택
    잠언 10장 17-32본문은 의인과 악인의 삶을 비유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 할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훈계에 대한 태도(17) 자신의 허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때 그 고난을달게 받아 들이는 사람은 결국 평안하고 복된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훈계를 멸시하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자는 생명길로 가지 못하고 끝내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  현명한 자는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오는 훈계에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여  거울로 삼습니다. 훈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악인과 의인의 혀(18-21) 악인은  마음속에 미움이 가득하면서도 그것을 감추고거짓 입술을 가진 자입니다. 그리고 참소하는 말, 곧 남을 헐뜯고 이간시키는 말 역시 미련한 자가 하는 말입니다. 사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참소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입술을 제어하므로 천은과 같이  가치있는 말을 합니다. 사실말은 많이 하다보면 자연 실수가 많아지고 남의 허물과 비밀을 드러내게 되며 또 자기 허물도 드러내게 됩니다. 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악인과 의인이 구별되는 것입니다. 의인의 말은 진실되고 남에게 위로와 평강을 줌으로써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지만, 악인의 말은 남을  해치고 분쟁을 일으키는 무가치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악인과 의인의 종말(22-32)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기초하기 때문에 결코 근심을 겸하여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재물은 얻고 지키는 데에 불안과 근심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즐거움을  삼습니다. 그러나 명철한 자는 하나님을 알게된 지혜에 더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악인은 항상 헛되고 무익한 것에 소망을 두기때문에 그것을 얻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록 그가 바라던 것을 이룰지라도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소망하기 때문에 그가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또한 의인의 입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지혜를 말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지만 악인은 패역하고 거짓된말만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저주와 비난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모두가 똑같아 보여도 의인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뿐만 아니라 진리의 터 위에 있으므로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그  말이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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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31, 2023 11월 1일 하나님의 기쁨 되는 삶, 부지런한 손과 선한 입
    본문: 잠언 10:1-10:16절   본문은 지혜를 수용한 의인과 이를 배격한 악인의 실상을 말하나 주제의 흐름없이다양한 비유들을 통해 단편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의인과 악인의 결과(1-3,6-7)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합니다. ‘지혜로운 아들’이란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의인을 말합니다. 의인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라면 악인은  자기 중심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의인에게는 환난이 있을지라도 결국은 형통합니다.  현세의 복이 그 머리에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자기의 형통을 자랑하지만  결국은 그 입에 독을 머금고 말 것입니다. 또한 의인은 죽은 후에도 그  이름이 칭찬을 받고 후대에 유익을 끼치나 악인은 후대에 추한 기억과 수치만을 남길 것입니다.    게으름과 부지런함의 결과(4-5,15) 일하기를 게을리 하면 가난하게 되고 일하기를 부지런히 하면 부하게 됩니다. 지혜로운  자는 일해야 할 때 놀지 않고 부지런히일해서 미래를 대비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마땅히 일해야 할 때 놀고 일하지 않음으로 가난을 면치 못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수치와 조롱을 받습니다. 결국 부지런하고 근면하면 풍요로운  삶을 보장받지만 그렇지 않았을 때엔 가난과 부끄러움만 받을 뿐입니다.    의인과 악인의 입(8,10-14) 말은 마음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는 매체로 매우 중요합니다. 의인은 항상 남을 칭찬하고  위로하며 정직한 말을 내어 주위 사람들에게생명수같은 기쁨과 평안을 줍니다. 반면에 악인은 시기, 모함, 거짓말 등 남에게 해를 입히는 독과 같은 말만 합니다. 또한 명철한 자는 항상 말을 조심하여 남과의 쓸데없는 분쟁을 피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아무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말을 함으로써 남들과 다툼을 일으켜 결국 자신이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을 할때에 그 말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서 언제나 생각해야  합니다. 말에 실수가 없으면온전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의인의 수고와 악인의 소득(16)  여기서 의인의 수고는 정당한 방법으로 수고하여 얻은 결과를 말하지만 악인의  소득은 불의한 방법으로 땀흘리지 않고 얻은 불의의 재물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재물의  양이 아니라 그 재물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성실한 노력을 기준으로 평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얼마만큼 이루었느냐 보다 그것을 이루는 방법과 과정이 더 중요함을 알고 거기서 기쁨을 얻고 행복을 찾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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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30, 2023 10월 31일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로 섬기는 성도
    본문 : 엡 6장 18-24절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자신이 복음의 비밀을 알리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 탁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사랑이 모든 성도들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자신과 이웃을 위한 기도(18-20) 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었다고 할지라도 계속적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할 뿐만아니라 함께 은혜를 나누고 믿음을 같이 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은 악과 대항하여 싸워 승리하는 길은 성도들끼리의 철저한 연합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두기고에 관한 소개(21-22) 성도들로부터  진실한 일꾼으로 인정받고 사랑받는 두기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시아  교회의 대표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행20:4) 본 서신과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각 교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던 자였습니다(골4:7-10;몬1:23). 그는 바울이 어려움을  당할 때 충성을 아끼지 않았기에 바울은 그를 높이 평가하여 교회 앞에 소개하는 것입니다.  축도(23-24) 바울의 첫 번째 기원은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그들에게 함께 하는 것입니다. 평안과 사랑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평안은 화해이며 사랑은 화해의 근원이자  결과입니다. 바울은 두번째로 주  예수를 변함없이 사랑하는자에게 은혜가 임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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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9, 2023 10월 30일 영적 승리를 보장하는 하나님의 전신갑주
    본문: 에베소서 6:10-17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이  새생활을 온전히 영위하기 위해서  그들의 삶을 파괴하고무기력하게 만드는 사단의 세력과의 필연적으로 수행해야 할 영적 전쟁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전쟁(10-17) 그리스도인의  배후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영적 전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적 전쟁의 대상은 사단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반역한 천사로서  악의 영들을 장악하고 있는  어둠의 주관자입니다. 사단은하나님께서 하는 일을 방해하고 파괴하려고 온갖 힘을 다 쓰고 있습니다(딤후2:26).사단과의 영적 전쟁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은 그 순간부터 장차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  되어집니다. 특히 마귀는 성도들을 유혹하고 실족케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지게 함으로써 결국 성도들을 자기의 수하에 두고자합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마귀의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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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8, 2023 10월 29일 순종하고 섬기는 삶에 하늘 상급이 있습니다.
    본문 : 에베소서 6장 1-9절 앞장에서 그리스도인의 가정  생활 중 가정의 기초를  이루는 부부 생활의 원리를설명한 바울은 본문에서 계속하여 가정의 온전한 일치를 위한 부모와 자녀간의 생활원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회  생활의 원리로서 종과 상전간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부모와 자녀에 대한 교훈(1-4) 가정의 온전한 일치를 위해서는 부부의화합 못지 않게 부모와 자녀 사이의 화합이 요구됩니다. 이를 위해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부모의 권위에 마땅히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이는 십계명의 5계명에서도 명령하고 있는 것으로  그것을 지키는 자에게 축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신5:16). 부모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부모에 대한 자녀들의 공경은 하나님 공경의 첫걸음이자 외적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부모는 자녀에게 그가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인양 강압적으로 대하면 안됩니다. 부모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자녀를 헌신적으로 사랑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교훈하며 양육해야합니다. 또한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 부모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식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책임감 있게 양육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종과 상전에 대한 교훈(5-9)  바울은 사회의 각 계층간의 질서와 조화에 관하여 교훈합니다. 물론 노예제도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아니며 타락한 인간들이 만들어 낸 악한 제도임이 분명합니다. 바울은 노예제도를 이 땅에 사는 동안만잠시 존재할 임시적인 것으로 보고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을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생각하였으며 주종간의 정당한 임무와 책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된 자들은 상전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께 하듯 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상전된 자들은 하늘에 그들의 참 상전이 있음을 깨닫고 종들에게 가혹하게 하지 말고 후대해야 합니다. 사실 예수 안에서 볼 때 종과 주인은 차별이 없습니다. 따라서 종된 자들은  그들의 처지에서 성실하게 직분을 감당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상전된 자들 역시 종들에게 진실함과 선의로 대하여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들임을 나타내야 합니다. 종이나 상전들은 이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그대로 베푸실 것을기억하고 맡은 바 의무와 책임을 성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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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7, 2023 10월 28일 주님께 하듯 서로 복종하고 사랑하는 부부
    본문 : 에베소서 5:22-33본문에서부터 6장 9절까지는  가정 생활에 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본문은 그리스도인의 부부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에 비유하여 논하고 있습니다. 부부관계에 대한  권면은 먼저 아내들에게, 다음으로  남편들에게, 그리고 둘모두에게 주어졌습니다.  아내들이여(22-24) 먼저  아내들에게는 남편들에게 복종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그 머리되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된다는 것은 이미 고린도전서에서도 밝힌 바 있는 창조의 원리입니다(고전11:3). 물론 여기서 남편이 아내의머리가 된다는 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열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남편에 대한 아내의 복종도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복종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울은 여기서 창조의 질서 측면에서 남편의 권위에 순종하되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 자발적인 복종을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남편들이여(25-30) 남편은 아내를 지배하고 그저 존경을 받기만 해서는 안됩니다.바울은 아내의 순종을 능가하는 더  큰 의무를 남편에게 부과하고 있습니다. 남편들에게는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권면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자기의 생명까지도 내어주신 무조건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와 같이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율법을  포괄하는 핵심적인 계명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한다면 가정의 분열은 있을  수 없으며 오히려 아름다운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에게(31-33)  바울은 창세기 2장 24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그리스도와교회가 뗄래야 뗄 수 없는 신비한 연합 관계의 유기체를 이루는 것처럼 남편과 아내도 신비한 연합을 이루어 나누어질 수 없는 한 몸이 되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결국부부관계는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서 일부다처제, 잡혼,이혼 등과 같은  문제들을 원칙적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는각자의 본분에 충실하여 서로 존경하고  사랑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편과 아내는 서로 협력하고 온전한  한 몸을 이루어 서로 존경과 사랑으로 부부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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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5, 2023 10월 26일 빛의 자녀다운 삶, 가룩한 말과 행실
    본문 : 에베소서 5:1-14절  본문에서 바울은 구원받은 자가 마땅히  따라야 할 새로운 삶의 양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성도가 지향해야 할  도덕적 표준을 하나님께 둔 그리스도인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로서 사랑  가운데 행하라(1-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것과 같이 우리도 사랑 가운데  거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의 대속물로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으며,우리를 향하신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그와 같이 성도들도 자기를 희생하여 하나님과 형제를 위해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도들은 본질상 사랑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하나님을 본받아 사랑 가운데 행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순결을 지키라(3-7)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 탐욕과 우상 숭배등의 크고 작은 모든 죄악에서 떠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체로 눈에 잘 띄는 죄악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여 경계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죄악에는 소홀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더 치명적인 것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우상 숭배에  있어서도 우리는 표면적으로 나타난 우상을 섬기는것만을 죄악시 할 수 있지만 어느 것이든지 하나님보다 더 관심을 두고 중시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 숭배인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죄악된 생활에서 돌이켜 성도된 자의 마땅히 행할 바인 성결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라(8-14) 성도는 어두움  대신 빛 가운데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구원받기 이전의 성도들은 행할 바를 몰라 어두움 가운데 헤매이던 자들입니다.그러나 이제 우리는 구원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빛 그 자체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은 이제 더 이상 어두움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로서 세상에 대하여 말과 행위로써 빛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빛의 자녀로서그리스도 안에서 열매맺는 생활(갈5:22-23)은  성도의 책임이자 의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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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0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4, 2023 10월 25일 새 사람이 추구할 삶의 윤리
    본문 : 에베소서 4:25-32본문 요약 : 우리는 서로 지체가 되니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으니 성령을 근심하게 하면 안됩니다. 악의를 버리고 친절과 긍휼을 베풀며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심같이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덕을 끼치는 생활(25-32)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옛 삶에 결정적인 결별을 고했기 때문에 그들의 새로운 신분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첫째, 거짓을 버리고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둘째,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셋째, 도적질 하는 자는 회개하고 열심히 일해서 주는 자가 될 것과 넷째, 악한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유익한 말을 함으로 덕을 세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언어를 삼가 성령을  근심케 말 것과 모든 죄악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며 용납할 것을 권고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주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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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9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3, 2023 10월 24일 죄악에 거하는 옛사람, 거룩함에 거하는 새사람
    본문: 에베소서 4:17-24  본문에서는 새로운 공동체가  실천해야 할 새로운 생활  표준으로 과거 옛 사람의소행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의 영광스러움을 간직할 것을 명합니다.왜냐하면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사회생활(17-20) 성도들은 그리스도가 주님이요, 구세주임을 배웠고, 그리스도에게 들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도들에게 이방인의 생활 모습을 소개하면서 그들과 같이 허망한 것으로 행하지 말 것을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이방인들은 총명이  어두워져 무지하며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생명에서 떠났으며, 감각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성도들을 향하여 과거의 구습과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진리와  성결함으로 새롭게 태어나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권고하는것입니다.  새 사람을 입으라(21-24) 옛 사람의 행실을 벗어버린 후에는 반드시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심령이 새로워져야 하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소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곧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하나 하나씩 배워 나가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에게서 듣고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새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삶은 경건하고 구별된 생활로 새 사람을입은 결과가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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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2, 2023 10월 23일 영적 성장 목표, 예수 그리스도
    본문: 에베소서 4:7-16 그리스도께서 어떤 사람을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로 삼으신 것은성도를 온전케 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시기 위함입니다.성도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고 사랑 안에서참된 것을 행해 머리이신 그분에까지 자라야 합니다.은사의 다양함(7-12)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은사를 주셔서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게 하셨습니다. 교회안에 사도와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를 세우시고, 목사와  교사를 세우셨습니다. 이러한 직분은 ‘그리스도를 위한봉사의 일’로서 성도를 온전케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세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은  언제나 겸손히 섬기는 마음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맡겨진 직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교회의 성장(13-16) 하나님께서 성도들 각자에게 합당한 은사를 주신 것은 성도들을 완전케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완성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추구해야 할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를 성취하기 위해 ‘진리로부터 쉽게 떨어져 나가는 어린 아이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권면을 하며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행하라’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상태에서만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세우느니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하나 하나가 자기의 위치에서 맡겨진 은사의 기능을 온전히 발휘해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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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1, 2023 10월 22일 하나됨을 지키는 성숙한 공동체
    본문 : 4:1-6    (엡 4: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엡 4: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4)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엡 4:5)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1)세례도 하나요(엡 4:6)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본문 요약 :  바울은 성도들이 교회를  통하여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구원받은성도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일치해야 하는 이유(1-6)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을 향하여 긍정적인 삶에 대한 권면으로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는 먼저 사랑으로 연합할 것을  강조하며,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키라고 합니다. 바울은 ‘하나’라는 말을 일곱 번 사용하면서 그리스도인 각자가교회에서 하나를 꾀하여야 할 이유를 설명합니다. 몸과 성령과 소망과 주님, 그리고믿음과 세례, 이 모든 것이 하나이며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인 하나님도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약간  ‘교리’가 다르고 ‘교파’가 다를지라도, ‘만유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교회가 하나될 수밖에 없음을 말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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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6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0, 2023 10월 21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강건하고 충만한 삶
    본문 : 에베소서 3:14-21바울은 로마감옥에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받았듯이, 이방인들에게도 동일한 은총이 임하게 된다는 복음의 비밀을 설명한 후 에베소 성도를 위해 두번째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의 서론(14-15)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신  그리스도의 사역과(2:11-22), 바울 자신이 그 사역을 하나님의 계시로 인해 알았다는(3:2-13) 이 두가지 사실로 말미암아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사람이 무릎을 꿇고기도하는 것은 굴복과 겸손한  간청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공통적인 습관이었습니다. 특히 바울과 같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구원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감격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백성과의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기도의 내용(16-19) 바울은 하나님의 무한한 풍성을 확신하는 가운데 에베소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과  부요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 기도의 내용은 먼저속사람의 강건과 성도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주하기를 원하는 것과 그 사랑의 뿌리가 깊이 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넓이와 깊이, 높이를 깨달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도는 어떻습니까?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구걸하는 기도가 아니라 감사와 섬김을 위한 간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기도의 결론(20-21) 바울은 성도들이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사 우리의 구하는 것을 응답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까지도 알고 계시므로,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런 능력있는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 무궁하기를 소원하면서 그의 기도를 끝맺습니다.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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