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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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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4, 2023 10월 25일 새 사람이 추구할 삶의 윤리
    본문 : 에베소서 4:25-32본문 요약 : 우리는 서로 지체가 되니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으니 성령을 근심하게 하면 안됩니다. 악의를 버리고 친절과 긍휼을 베풀며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심같이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덕을 끼치는 생활(25-32)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옛 삶에 결정적인 결별을 고했기 때문에 그들의 새로운 신분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첫째, 거짓을 버리고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둘째,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셋째, 도적질 하는 자는 회개하고 열심히 일해서 주는 자가 될 것과 넷째, 악한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유익한 말을 함으로 덕을 세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언어를 삼가 성령을  근심케 말 것과 모든 죄악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며 용납할 것을 권고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주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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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3, 2023 10월 24일 죄악에 거하는 옛사람, 거룩함에 거하는 새사람
    본문: 에베소서 4:17-24  본문에서는 새로운 공동체가  실천해야 할 새로운 생활  표준으로 과거 옛 사람의소행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의 영광스러움을 간직할 것을 명합니다.왜냐하면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사회생활(17-20) 성도들은 그리스도가 주님이요, 구세주임을 배웠고, 그리스도에게 들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도들에게 이방인의 생활 모습을 소개하면서 그들과 같이 허망한 것으로 행하지 말 것을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이방인들은 총명이  어두워져 무지하며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생명에서 떠났으며, 감각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성도들을 향하여 과거의 구습과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진리와  성결함으로 새롭게 태어나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권고하는것입니다.  새 사람을 입으라(21-24) 옛 사람의 행실을 벗어버린 후에는 반드시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심령이 새로워져야 하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소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곧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하나 하나씩 배워 나가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에게서 듣고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새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삶은 경건하고 구별된 생활로 새 사람을입은 결과가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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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2, 2023 10월 23일 영적 성장 목표, 예수 그리스도
    본문: 에베소서 4:7-16 그리스도께서 어떤 사람을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로 삼으신 것은성도를 온전케 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시기 위함입니다.성도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고 사랑 안에서참된 것을 행해 머리이신 그분에까지 자라야 합니다.은사의 다양함(7-12)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은사를 주셔서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게 하셨습니다. 교회안에 사도와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를 세우시고, 목사와  교사를 세우셨습니다. 이러한 직분은 ‘그리스도를 위한봉사의 일’로서 성도를 온전케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세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은  언제나 겸손히 섬기는 마음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맡겨진 직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교회의 성장(13-16) 하나님께서 성도들 각자에게 합당한 은사를 주신 것은 성도들을 완전케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완성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추구해야 할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를 성취하기 위해 ‘진리로부터 쉽게 떨어져 나가는 어린 아이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권면을 하며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행하라’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상태에서만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세우느니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하나 하나가 자기의 위치에서 맡겨진 은사의 기능을 온전히 발휘해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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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1, 2023 10월 22일 하나됨을 지키는 성숙한 공동체
    본문 : 4:1-6    (엡 4: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엡 4: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4)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엡 4:5)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1)세례도 하나요(엡 4:6)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본문 요약 :  바울은 성도들이 교회를  통하여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구원받은성도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일치해야 하는 이유(1-6)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을 향하여 긍정적인 삶에 대한 권면으로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는 먼저 사랑으로 연합할 것을  강조하며,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키라고 합니다. 바울은 ‘하나’라는 말을 일곱 번 사용하면서 그리스도인 각자가교회에서 하나를 꾀하여야 할 이유를 설명합니다. 몸과 성령과 소망과 주님, 그리고믿음과 세례, 이 모든 것이 하나이며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인 하나님도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약간  ‘교리’가 다르고 ‘교파’가 다를지라도, ‘만유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교회가 하나될 수밖에 없음을 말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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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20, 2023 10월 21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강건하고 충만한 삶
    본문 : 에베소서 3:14-21바울은 로마감옥에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받았듯이, 이방인들에게도 동일한 은총이 임하게 된다는 복음의 비밀을 설명한 후 에베소 성도를 위해 두번째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의 서론(14-15)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신  그리스도의 사역과(2:11-22), 바울 자신이 그 사역을 하나님의 계시로 인해 알았다는(3:2-13) 이 두가지 사실로 말미암아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사람이 무릎을 꿇고기도하는 것은 굴복과 겸손한  간청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공통적인 습관이었습니다. 특히 바울과 같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구원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감격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백성과의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기도의 내용(16-19) 바울은 하나님의 무한한 풍성을 확신하는 가운데 에베소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과  부요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 기도의 내용은 먼저속사람의 강건과 성도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주하기를 원하는 것과 그 사랑의 뿌리가 깊이 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넓이와 깊이, 높이를 깨달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도는 어떻습니까?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구걸하는 기도가 아니라 감사와 섬김을 위한 간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기도의 결론(20-21) 바울은 성도들이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사 우리의 구하는 것을 응답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까지도 알고 계시므로,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런 능력있는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 무궁하기를 소원하면서 그의 기도를 끝맺습니다.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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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9, 2023 10월 20일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겸손한 일꾼
    본문 : 3장 1-13절 바울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유대인과 이방인이 교회의  동등한 구성원이 되었음을밝히고, 이제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계시를 받고 이방의 사도로 특별한 사명을 받았음을 선포합니다.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시(1-6)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이 허물어지기를 원하셨으며, 이것을 바울을 통하여 알리셨습니다. 바울은 이방을 위해 세움을 받은 사도로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동등함을주장했고(행21:17-34;22:21-24) 이로 인하여  그는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라고 고백하며하나님께 받은 계시와 특별한 사명의 특권을 감격해 합니다. 또한 바울은 자신이 받은 계시를 기록하여 읽는 자들로  하여금 깨닫게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기록된 계시인 성경을 주셨고 이를  읽는 이들은 저자가 깨달았던 계시를 알게 됩니다. 특별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하게  알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은 바울(7-9)  바울은 항상 자신이 그리스도 교회를 박해했다는 크나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일컬어 “모든성도중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바울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고, 그는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고 하며 몇 가지의책임을 맡았습니다. 그것은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는 것이며, 이전에는 감추어져 있던 비밀의 경륜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전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계시의 목적과 신자의 특권(10-13)  하나님의 계시의 목적은 이방인을 구원하시는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공중 권세자 사단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내려는 것입니다.전에는 사단의  노예로 지내야만  했던 우리가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히10:19) 믿음으로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당하는 어려움은 에베소 성도들의 영광이기 때문에 낙심치 말라고 당부를 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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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9, 2023 10월 19일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된 하나의 새사람
    본문 : 에베소서 2:11-22 본문은 구원받기 전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상태를  설명한 후 이제는 하나님께서유대인과 이방인을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서로간에 화목하게 하셨음을 설명합니다.그리스도 밖에 있는 이방인의 삶(11-12)  이제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구원 받기 전의 자신들의 상태에 대해서 “그러므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방인의  형편을 다섯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이방인은 그리스도밖에 있었으며 둘째, 이스라엘 밖에 있었다고 합니다. 셋째로 이방인들은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었고 넷째,  이방인들은 소망이 없다고 합니다. 다섯째로 이방인들은 하나님이 없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이방인들은 무신론자들은 아니었지만 살아계신 진정한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이방인은 본질상 하나님에게 진노의 자녀였던 것입니다.우리의 평화자, 그리스도  예수(13-18) 이전 구절과는 대조적으로 “이제는”이라는말을 사용함으로써  신분이 바뀌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해질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피로대가를 지불하시고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을  위하여 자신의 육체로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막힌 담을 완전히  헐어 원수된 것을 폐하시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만드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그의 죽음과 부활로 새  사람을 창조하셨고 교회를통해 평안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대사인 교회를 통해서 평안의 복음을 전하십니다(고후5:20).지어져 가는 교회(19-22)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방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요 권속이라고 합니다. 이들로 이룩된 곳이 교회이며, 이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퉁이 돌이 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그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에 화해와 평화의 도구로 살아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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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7, 2023 10월 18일 은혜로 구원 받은 인생, 선한일에 힘쓰는 일상
    본문 : 에베소서 2:1-10모든 사람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존재가 되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한 형벌을 우리 대신 독생자 예수께 담당케 하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죄범한 영혼은 믿음을 통해서 영생과 평강을 얻게 되었고, 이러한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천국 시민으로 삼아주시고 영생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인간의 본래 상태(1-3) 예수를 만나기 전의 인간은 본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였고이 세상 풍속을  따라 사는 마귀의 종이었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또한 세상 유행에맹종하며 육신의 욕심에 사로잡혀 있는, 저주를 받은 진노의 자녀였다고 합니다. 사실 구원받기 이전의  우리의 상태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영적으로 단절되어 심판이외에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그리스도와 함께 산 자(4-7)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영광의 자리에  함께 참여하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을 묘사하기 이전에 다시 한번 인간의비참한 상태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었을 때’ 베풀어졌으며, 드디어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함께 일으키셨고’, ‘함께 앉히셨다’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은 은혜를 베푸신 이유는 하나님의 걸작품인 구속받은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지극히 풍성하시기 때문입니다.믿음으로 인한 구원(8-10) 우리의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또한 구원은얻은 것이지 이룬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은혜의 선물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으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고전10:31-33).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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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6, 2023 10월 17일 교회와 만물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본문 : 에베소서 1:15-23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만물 위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뜻을 받들어, 만물을 이용하고 다스려 그모든 영광을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께로 돌려야 합니다.   바울의 감사(15-16)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으며그 믿음에 부응하는 사랑의 행위를 실천하고 있음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믿음은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이고 사랑은 구원받은 자가 나타내는 모든행실을 총괄적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감사없는 기도는 원망에 지나지 않으며 기도없는 감사 역시 무의미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할 때마다 중보의 기도를 한다고 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있다는것은 축복받은 삶입니다.   에베소 교회를 위한 간구(17-19) 그리스도의 지체된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보다 높은 믿음의 세계로 이끌어 올리기 위하여 간구합니다. 먼저 지혜와 계시의 정신(성령)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알게 되어 그의 신앙이 떨어지거나 퇴색하지 않고 영안이 열려 하나님께서 성도를 부르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이 어떠한지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영광과 풍성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간구하고, 천국의 영광과 기업을 이루게 할 하나님의 권능의 지극히 크심을 알게 되기를간구합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일체(20-23) 바울은 성도들이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성도들에게 주어진 축복, 약속에 관하여 성도 각자가 영적으로 통찰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케 하신 능력을 근거로 간구하고, 모든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근거로 기도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세워주셨으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충만케 하시며,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가 머리 되시는 교회를 통하여 그의 모든 뜻과 섭리를 이루십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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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5, 2023 10월 16일 영원토록 찬양할 주제, 성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
    본문 : 에베소서 1:1-14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가운데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구원과 사랑을 노래하며, 그리스도의 행하심을 통하여 내게 어떠한 결과가 나타났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의 문안(1-2)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의 전권을 위임 맡은 사도로서의 권위를 강조하여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의 확고한 소명 의식을 나타내는 것입니다.또한 바울은 이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이러한 은혜와 평강은 결코 세상으로부터 얻게 되는 축복이 아니라, 오직 하늘로부터만 내리는 영적인 축복이며 구원에 관계된 기쁨입니다.   성부 하나님(3-6) 바울은 이어서 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찬양합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창세전부터 범죄한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의 계획을 가지사 이를선포하시고, 누구든지 그 안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요3:16). 이 모든 계획에는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하시려는 거룩한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은 그의 영을 소유한 하나님의 후사이며 결국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닮아갈 것입니다.   성자 하나님(7-12) 바울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다고 합니다. ‘구속’은 값을 지불하고 속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주님께서는 우리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할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 즉 영원한멸망에서 십자가의 사건을 통하여 건져주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하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위해살아야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13-14)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은 구속받은 성도들을 인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성령의 다스림과 주권에순종하는 삶을 통해서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체적인 사역과 그 목적을 분명히 알수 있으며, 이는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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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4, 2023 10월 15일 어리석음과 교만을 버리고 지혜의 초대에 응하는 성도
    본문: 잠언 9장 1-18절  본문은 지혜와 어리석음이 베푼 잔치를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혜와 어리석음의 초청을 각각 정숙한 여인과 음녀로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지혜의 초청(1-6) 지혜는 손님을 초청하기 위하여 일곱기둥으로 크고 넓은 튼튼한 집을 먼저 짓습니다. 또한 짐승을 잡고 기쁨의 상징인 포도주를 혼합하여 풍성한잔치상을 마련하고 여종을  보내어 손님을 초청합니다. 그런데  손님들은 이 잔치에전혀 어울리지 않는  어리석고 지혜가 없는 자들  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지혜는 그들을 초청하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첫째, “이리로 돌이키라”. 곧 이제까지의 어리석은 삶을  완전히 청산해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둘째, “어리석음을 버리라”. 진실한 회개로 죄로부터 완전히 떠나라는 것입니다. 셋째, “명철의 길을 행하라”. 이  말은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비록죄악의 밤이 깊어진  세상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  헛된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대로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 지혜의 초청에 귀를기울이고 이전의 습관과 어리석음을  버리며 지혜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초청에 응한 결과(7-12) 지혜의 초청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마음이 닫힌 자, 즉 거만한 자입니다. 거만한 자들은 스스로를 의롭고 완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징계나 책망을 받으면 자신을 돌아보기는 커녕 도리어  지혜의 교훈을 멸시하고 적극적으로  훼방합니다. 둘째는 마음이열린 자, 즉 지혜있는 자입니다. 책망을 받을 때 겸손히 충고와 훈계를 받아들여 자신을 돌아볼 뿐  아니라 오히려 충고자에게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더욱 많은지혜를 얻고 학식이 더해집니다. 지혜로운 자는 보상을 받지만 거만한 자는 홀로 해를 당합니다.    어리석음의 초청(13-18) 어리석음을  미련한 계집에 비유했습니다. 떠들고 어리석으며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미련한 계집은 위선된 모습으로 성읍 높은 곳에서 아무리 외쳐도 지혜와 같이 참된 존귀를 얻지 못하고 오히려 죄악중에 빠지게 됩니다.“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이러한 육체적 만족은한 순간의 즐거움을 주지만 그  후에 임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엄중하며 영원한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리석음의 초청에 응한 사람들은 어디에 있게 됩니까? 우리는 지금 누구의 잔치 자리에 있습니까?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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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3, 2023 10월 14일 창조주를 기억하며 자신을 지키는 지혜
    본문 :: 잠언 8:22-36   본문은 이러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지혜의 선재성과 더불어 태초부터 계셨던지혜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도 함께 참여하였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혜의 기원(22-26) 본문에 나타나고 있는 지혜가 무엇이냐에 대해 학자들은 단순히 하나님의 지혜의 속성을 의인화시킨 것과 그리스도를 의미한다는 견해로 나누는데, 전체 내용에 비추어 볼 때 대개 후자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말씀과 지혜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창조 사역 이전에도 존재하셨으며 하나님의창조 사역의 동역자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 의해 피조된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창조의 주체가 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실로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요, 영원 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골1:15).   지혜의 역할(27-31) 지혜는 하나님이 하늘을 지으시고 구름을 공중에 떠 있게하실 때, 바다를 만드실 때, 마른 땅이 드러나게 하실 때에도 있었습니다. 지혜는하나님께서 세계를 창조하실 때 그 곁에 계셔서 창조자가 되어 함께 일하셨습니다.여기서 ‘창조자’라는 말은 ‘숙련공’, ‘기술자’라는 뜻으로서 지혜가 하나님의창조 사역에 있어 전적인 기초가 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이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질서있고 조화롭게, 그리고완벽하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만드신 피조물들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창조의 동역자이신 지혜 자신도 스스로 즐거워하였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혜의 초청(32-36) 이제 구체적으로 마음을 정하고 행동에 옮기도록 촉구하고있습니다. 지혜의 말을 듣고 그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지혜는 창조의 원리이기 때문에 이 지혜를 따라 행하는 자는 형통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는 사람의 인위적인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오직 겸손하게 지혜를 얻고자 갈급한 마음을 갖고 기다리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혜를 얻은자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복은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결국 지혜를 얻은 자는 그리스도를 얻은 것이고 그리스도를 얻은 자에게 생명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요일5:12).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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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2, 2023 10월 13일 지혜의 부름에 응답하고 지혜의 유익을 누리십시오.
    분문 : 잠언 8:1-21   솔로몬은 지혜를 의인화하면서 지혜의 다양한 성격과 유익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혜를 바로 알고 지혜의 초청에 적극적으로 응함으로써 얻게 되는 축복을 제시함으로 지혜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가치보다 우선됨을 가르칩니다.   지혜의 초청(1-5) 지혜는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사거리와 공개된길가의 높은 곳에서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음녀가 사람들을 유혹하는음침한 모퉁이와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모든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유익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지혜의 초청에 응하지 않고 고집하는 것이야말로어리석은 것이요, 미련한 것입니다. 지혜는 바로 이렇게 어리석은 자들에게 그들의어리석음을 깨닫게 함으로써 헛되고 무가치한 육신의 일보다 영원한 영혼의 일에 더관심을 기울이고 힘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진리를 깨닫고 있습니까? 지혜의 덕목(6-11) 지혜는 ‘선함’과 ‘정직’이라는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미련한 자는 신실하지 못한 더러운 말을 내어 죄를 짓고(엡4:29) 육신의안일함을 추구하여 지혜의 훈계를 멸시합니다. 그러나 지혜의 말씀을 주의깊게 경청하고 깨닫는 자는 그 말씀의 진실되고 유익함을 알게 되고 그로인해 영혼의 유익을얻게 됩니다. 따라서 그 지혜가 주는 유익은 결코 아무나 얻는 것이 아니라 지혜의참된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는 지혜를 대신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유익(12-21) 지혜가 주는 유익은 첫째, 참된 지식과 모략이 주어지는 명철과 지식과 근신을 갖게 됩니다. 둘째, 자신의 지혜를 통해 정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얻기 때문에 그 재물은 장구히 보존될 것입니다. 셋째, 의로운 규범을 따라 행동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공평한 삶을 살게 됩니다. 넷째,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지혜를 얻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재산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하나님 나라의 보화도 함께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는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좋은 힘이 되며 사람의 삶과 영혼을 더욱 순결하게 해줍니다. 이와같은 지혜는가치를 알고 있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지혜를 찾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까?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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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1, 2023 10월 12일 유혹을 이기지 못한 자의 두려운 결말
    본문 : 잠언 7장 1-27 본문은 음녀가 어떻게 남자를  유혹하는가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그 유혹이 얼마나  집요하고 강렬한 것인가를 통해  우리에게 경고하는 훌륭한 예가되는 것입니다.    마음판에 새기라(1-5) 솔로몬이 ‘내  아들아’라고 부르듯 주님은 오늘도 죄악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그렇게  불러 주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세상적인  쾌락에 빠지지 않게 하시려고  본문과 같이 권고하시는 것입니다. 첫째, ‘간직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죄로부터 자신을 지킬수 있는 유일한 힘임을 믿고 소중하게 여기는 자세를 말합니다. 언제 어떤 모양으로자신을 도우시는 힘이 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늘 살펴보며, 가장 귀한 장소인 인격의 중심에 두고 살피라는 것입니다. 둘째, ‘눈동자처럼 지키라’는 것입니다. 눈동자가 이물질에 의해 상처를 입으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것과 같이 말씀의 인도가 없이는 영적 맹인이 되어 영육간에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귀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셋째, ‘마음판에 새기라(잠3:3)’는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이  잊혀지거나 등한히 여김을 받지 않도록 늘읽고 기억하고 다짐하라는  것입니다. 모래에 쓴 이름은  지워지지만 마음의 인격에새긴 것은 오래  지속됩니다. 주님이 우리의 이름을  이렇게 새겼다고 말씀하십니다(사49:16).    어리석은 자(6-27) 본문은 음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유혹 당하는 한 어리석은 청년의 모습을 통해 유혹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는 그렇게도 부탁한경고의 말씀을 잊고 음녀의 행동에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남의 눈에 띌까봐밤중에 음녀의 골목을  어슬렁거렸습니다. 마치 뱀에게 유혹된  하와와 같이 선악과주위를 맴돌았다는 뜻입니다. 반면  11-21절에서 음녀의 특징을 세 가지로 열거하고있습니다. 첫째, 마음이 정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사람을 유혹하려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닙니다(약1:8). 둘째,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가증한 행동을 하면서도 가장선한 신앙인처럼 행동합니다. 셋째, 남편이 있으나 남편으로 여기지 않으며 오직 순간적인 즐거움의 대상으로만 생각합니다. 결국  청년은 생명을 잃을 줄 모르고 끌려가는 소와 같게 됩니다. 이 모습이 내 모습일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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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6
    아름다운동산교회October 10, 2023 10월 11일 말씀과 동행하며 음란을 차단하는 지혜
    본문 : 잠언 6장 20-35  본문의 기자는 음욕에 쉽게 빠질  우려가 있는 미숙한 자녀를 훈계의 말씀을 통해바로 세워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훈계(20-24) 시편 기자는 청년이 행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주의말씀을 따라 삼가는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시119:9). 본문 기자 역시 어린 자녀들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가장 먼저 부딪히는 유혹이 음행임을 알기에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말씀 위에  서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간직하기 위해 항상 목에매고 마음에 새기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 새겨진  말씀이 우리의 생각을 지켜마음을 혼란하게 하는  잡된 생각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말씀의 명령은 등불과 같이 우리의  현실적 문제를 직시하게 하는 힘이고 훈계는 자신의 삐뚤어진 심성을 올바로 세우도록 하는 생명의 길과 같은 것입니다.    음녀를 조심하라(25-31) 솔로몬은 아들에게 성적 욕구의 노예가 되지 말라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녀는 외모의 아름다움과 음란한  눈짓으로 사람의 마음을흔들어 죄악에 빠지게 합니다. 이런 것들은 악한 생각에서 나오며 육적인 정욕에 의한 것입니다(마15:19). 그러므로 귀한  영혼을 음부에 떨어지게 하는 음란한 행동이나 마음을 흔드는  각종 음란물들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음란한 것들은 눈과귀를 통해 마음에 심겨지기 때문입니다. 음란죄는 단순히 내 육신에만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격을 갖춘 영적  사람에게 가장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이 죄는 자기의 품에 불을 품는 것과 같이 자신을 죽이고 동시에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도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줍니다.    간음죄(32-35) 음행은 자신의 육체에 짓는 죄이지만 간음죄는 타인에게 짓는 죄입니다. 주께서도 마 5:28에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고 마음의 죄를 지적하셨고 본문 29절에서는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다고 할 수 없다며 조심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 정도로 남녀간의 문제는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더구나 이미 결혼한 부녀와 통간한다는 것은 본인들 뿐 아니라 자신들의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큰 아픔을 주는 죄가 됩니다. 결국 상함과 부끄러움을 당하고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복수를 받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야고보서 4:4에서 간음하며 세상과 벗된 것이 스스로를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을 말씀으로 잘 다스리는 자가 지혜로운자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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