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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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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23-09-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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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도행전 강해를 마치면서 이런 말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따르는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또한 기록된다.

저는 오늘의 설교 제목을 <성령행전은 계속 이어진다.>라고 했습니다.

왜 일까요?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끝납니다만, 사도행전의 마지막 구절에 대하여 많은 신학자들은 '오픈 엔딩'(open ending)이라는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도행전은 28장에서 끝났지만 성령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역사를 이어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거룩하신 부르심을 받은 우리 모두는 이제 우리의 가정, 우리의 삶의 터전에서 이 사도행전 29장을 기록할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하며 헌신하는 우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다 되기 위해 그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인내하십시오.

지금의 고난은 장차 임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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