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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주의 말씀과 약속 안에서 누리는 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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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516회 작성일 23-08-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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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우리의 거룩한 삶과 예수님의 증인으로 사는 삶을 기뻐하고 환영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울이 선한 양심으로 예수님을 전했지만 유대인들은 그를 미워했습니다


 심지어 식음을 전패하고 바울을 죽이겠다는 40명의 암살단 까지 등장할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부활하신 주님이 그날 밤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격려해 주시며 바울이 로마에 갈 것이고 그곳에서 당신을 증언하게 될 것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역시 신앙으로 살겠다 작정할 때면 우리의 결심을 무너뜨리는 일을 더 자주 겪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삶이 우리의 기대를 저버릴 때, 대부분 낙심이란 웅덩이에 빠져버리지만 바로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믿음임을 기억하십시오.

   

그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붙잡고 그 시간을 인내와 성실함으로 이겨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담대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주의 말씀과 약속 안에서 참 평강을 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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