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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위로가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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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463회 작성일 23-08-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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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별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바울이 드로아에 도착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때에 너무나도 아찔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예배 시간에 유두고 라는 청년이 창문에서 졸다가 떨어져 죽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또한 그 예배 시간에 그 죽은 자가 또 다시 살아나는 일이 일어났는데 그 일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위로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분명 교회 안에는 좋은 일, 기쁜 일만 있으면 다 행복한 교회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세워진 교회이기에 그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일어나도 주의 교회는 늘 십자가와 부활이 항상 위로와


소망이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좋고 함께 섬기고 싶은 이유는, 그 어떤 외적인 요소에 앞서 궁극적인 위로와 소망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있음을 확실히 믿고 고백하는 그런 교회와 성도들이기 때문임을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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