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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죄인을 부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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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611회 작성일 23-07-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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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불의한 자를 돌이켜 복음의 충성된 증인으로 만드시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있다면 바로 사울입니다.


하나님은 핍박자 사울을 회개 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를 대면하시고는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9:4) 그런 후에 사울의 거역하는 마음을 제거하시고, 새로운 마음과 복음을 위에 새 영혼을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그러한 시기에 주목할 만한 사실이 있습니다.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 중이다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얼마나 지대한 관심을 보이셨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이 이끌려 들어갔던 거리 직가를 아셨습니다.


 그가 머물던 유다 집도 아셨습니다.


 그의 이름도 알고 계셨습니다. 또 그의 출신지인 다소도 아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그가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에 대하여 의심과 불신에 사로잡힐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잘 할 때 만이 아니라 이처럼 하나님과 거리가 멀었을 때에도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고 또한 부르셨다는 사실에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는지요


 그러므로 늘 그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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