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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우리도 한번 외쳐봅시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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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3-06-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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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스스로 채울 수 없는 아쉬움, 공허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구하여 그 부족함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기 전에는 자기 영혼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것을 구하기 쉽습니다.

인생의 참된 평안과 만족은 어디에서 얻는 것일까요?

 



우리가 힘들게 살아가는 이유는 육신에 필요한 나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정한 욕심과 괜한 염려와 불안 때문일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육신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영혼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아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채워야 하는 영혼의 필요는 무엇일까요? 바로 소경거지 바디매오는 그 필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외칩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와 같이 우리 주님은 우리의 부르짖는 외침에 언제나 걸음을 멈추시고 돌아보십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은혜의 기회를 결코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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