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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너는 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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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23-06-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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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시대를 살고 있지만, 여전히 누군가가 너는 내 것이다라고 말해준다면, 그 누구도 싫어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에는 나의 어떠한 삶의 풍파 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며, 나를 지켜 주겠다는 그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연인 간이든, 부모와 자식 간이 든, 상사와 부하 직원 간이든 말입니다.

그러나 그 말에 대한 진실 여부는 의심하지 않을지라도, 문제는 그러한 사랑과 능력을 지키기에는 우리는 너무나 한계가 있는 유한한 존재라는 점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 하나님이 말씀은 다르답니다.

하나님은 나누어줄 수 있는 사랑이 무한대며, 약속한 모든 사람을 보호해 주실 수 있을 만큼 강한 팔을 가지 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자신의 소유로 부르셨다면 이는 현재든 미래든 그 어떠한 순간에도 분명 힘이 되고 능이 되실 확실한 약속이기에 이를 신뢰 하십시오.

그러므로 자신을 둘러싼 그 어떤 일 가운데서도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바로 주의 말씀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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