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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신앙생활은 감사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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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22-11-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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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생활은 감사생활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은 감사하는 마음이 일어날 때 신앙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감사함이 시들어질 때 불평과 원망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불행한 것 같이 보이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가운데서 그것도 하나님의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감사하는 자에게 감사의 조건이 더해집니다.  


 여러분! 참으로 신기한 것은 평상시에 늘 불평하는 자들에게는 불평이 날로 더해지지만 도리어 같은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자에게는 감사의 조건이 날로 더해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불평하는 자에게는 불평으로 갚아주시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감사로 갚아주시는 보상의 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것에 감사하는 자에게 큰 것으로 주심을 믿고, 우리 모두 범사에 감사함으로 감사의 조건이 더욱 넘치시길 바랍니다.


 이와같이 모든 일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제시 해드린다면...


 첫째, 마음으로 감사하십시오.   


 감사생활은 구체적으로 먼저 감사하는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있을 때 생활이 감사로 바꿔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선한 자는 그 마음에 쌓인 선으로 선한 열매를 나타내고, 악한 자는 그 마음에 쌓인 악에서 악한 열매를 나타낸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시간을 바쳐서 감사하십시오.   


 감사한 마음이 있으면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간을 바쳐야 합니다. 가장 귀한 시간을 주님께 바치는 생활이 감사생활입니다. 시간을 바치지 않는 감사는 진정한 감사생활이 아닌 것입니다.


 셋째, 재물을 바쳐서 감사하십시오.

 

 감사하는 생활은 재물을 바치는 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네 물질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재물을 바쳐서 감사할 때 우리의 마음도 바칠 수 있습니다. 재물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하나님은 그런 자에게 드릴 수 있도록 그 물질에 분명히 더욱 축복하실 것입니다.


 넷째, 몸을 바쳐서 감사하십시다.

 

 감사하는 생활에서 몸 바치는 생활을 빼놓는다면 그 감사생활은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위해 몸을 바치는 헌신의 삶으로 드려야합니다. 몸으로 주께 헌신하고 봉사하여 그 감사의 신앙을 증거 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성도는 곧 감사하는 자라고 표현할수 있다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죄에서 구원해주신 은혜를 아는 자라면 어찌 그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여 자연도 자신의 열매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듯이 우리 모든 성도들도 한해를 지키시고 인도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시간과 물질과 몸 바쳐 

감사 충만, 은혜 충만한 성도들이 되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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