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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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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1,040회 작성일 22-11-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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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시편 1편에 대한 히브리 원어의 직역에 보면 “오직 그의 기쁨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다” 라고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은 오직 주님의 말씀 안에서 그 말씀을 묵상하는데서 얻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 말씀이 우리의 삶의 기쁨이 되고 즐거움 임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기에 그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따라 올 것입니다.


미국 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어떤 방면에서 일하는 사람이든지 그가 자신의 생을 참되게 가꾸기를 원한다면, 나는 그에게 성경을 묵상하라고 권하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또 영국 왕 윌리엄 4세가 어느 날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왕족 중에서 전격적으로 왕을 택했는데, 18살의 처녀가 간택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즉시 그녀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평소에 늘 자기 품에 간직하고 다니던 성경을 놓고 “주님, 내가 여왕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치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왕이 되어서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결정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정치를 했습니다. 


그분이 바로 영국 역사에 위대한 여왕으로 남은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그녀는 64년 동안 왕위에 있었으며, 영국의 번영은 이 빅토리아 여왕 때에 성취 된것입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는 칭호를 얻었던 것도 바로 이 빅토리아 여왕 때였습니다. 


한 번은 인도의 왕자가 와서 그렇게 정치를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여왕은 성경을 펼쳐 들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악한 자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복된 생각만 하시기 바랍니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복된 행동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복된 자리에 거하는 복 있는 성도가 다 되십시오


복 있는 사람은 단수로 되어 있지만 반면에 악인들, 죄인들, 오만한 자들은 복수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대 다수라는 것이며, 또한 성도들은 여러 죄인들, 악인들, 오만한 자들의 틈 속에서 이 말씀의 삶을 지켜내는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대 다수가 가지 않는 이 좁은 길, 그 길이 오직 복된 길 임을 신뢰하시고 순종하십시오,


그러므로 말씀을 사랑하고, 존중하십시오.  말씀 앞에 나의 감정도, 의지도 굴복시키고 말씀을 따라 사십시오.


그리하면 복 있는 사람, 복의 근원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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