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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너 하나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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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1,471회 작성일 22-08-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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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인생 여정은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이 결코 만만하지 

않음은 그 길에는 늘 우리를 방해하고 가로막는 방해꾼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가야하는데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그 길에 지도자로 세움을 받은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은 권면을 합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곧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권면을 합니다.


사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화평을 이루는 사람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당해야 할 싸움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 싸움이란? 바로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사탄은 늘 천국을 향해 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앞을 가로막고 방해합니다. 


결정적으로 믿음을 흔들어 그 길을 포기하게 만들려 하는 것입니다.


사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이라는 열쇠가 있어야 하는데 사탄은 그 열쇠이신 예수님을 부정하라 합니다.


그렇기에 천국가는 길의 열쇠이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사탄과 영적으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이 유혹을 피하는 것이고, 의의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쫒는 것이며 오직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뿐입니다.  


비록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이 세상에서 살 때까지는 할 수 없이 세상이 주는 고난과 고통을 겪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말씀을 기준삼아 그 길을 끝까지 가려한다면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도우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믿음과 소망가운데 내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들어내야겠습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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