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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오순절 성령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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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2,456회 작성일 22-06-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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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성령강림절입니다. 


지금으로 부터약 2천년 전,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다음과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이 임할 것이다.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는다. 

권능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와같이 성령님의 강림에 대하여 약속하시고 당부하시며 승천하셨습니다. 


그 때,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500 여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제 각기 자기 갈길로 돌아가버립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120 문도는 성령강림에 대한 약속을 믿고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120명이 모였고 그들은  마음을 합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시작하고 열흘 되던 오순절 날, 


 우리 예수님이 약속하신대로 오순절 성령님의  강림이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역사 속에 임하셨습니다. 


 그날 방언과 성령의 권능을 받은 사람들은 나가서 힘차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했었던 베드로는 성령 강림이후 담대함을 얻었습니다


그런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자 그 자리에서 3천 명씩 , 5천명씩  주께로 돌아오는 자들이 생겨 났고 , 성령강림으로 태동된 초대교회는 동시에 엄청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금도 매 해 마다 오순절 날,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신 날을 기념하면서 교회는 성령강림절 주일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2천년 전, 권능으로 임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120문도가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한마음으로 기도하였던것

처럼 우리 모든 성도들도 주의 말씀과 약속을 붙잡고 성령의 충만함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임을 믿으시고 성령안에기쁨과 소망과 감사로 힘있게 살아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니.. 

                               (요엘 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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