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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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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3,938회 작성일 22-04-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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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과 역사 비평의 합리적 사고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역사 속에 실제적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성경의 증언이면서 역사적 사실입니다. 


 초기의 역사가인 요세푸스는 “그는 메시아였다. 우리 유대인들 중의 지도층 사람들이 그를 고소했기 때문에 빌라도는 그를 정죄하여 십자가의 처형을 받도록 했다.”라고 기록했고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도 “이 이름의 창설자인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의 통치 기간 중에 총독 빌라도에 의해 처형되었다.”라고 기록함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이 역사적 사실인 것을 확실한 증언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수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빌라도도 빌라도 보고서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형을 당할 때 모두 도망갔던 제자들입니다. 그 제자들 중 1명을 제외하고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다가 모두 순교하였는데 한결 같이 거짓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버렸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을 믿고 증거하다가 화형을 당하고 십자가에 달리고 짐승에게 찢겨 죽었습니다.

  

 

거짓을 위해 그렇게 죽었겠습니까? 부활하신 후,  40일간 무려 11번 나타나셨고 갈릴리 지정된 산 위에서는 500여 형제에게 일시에 나타나셨습니다. 


 더 확실한 증거는 부활을 목격한 예수님의 가족의 변화입니다. 예수님의 가족과 친척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요7:5) 미쳤다고 했습니다. (막3:21) 그러나 그들은 부활을 목격하고 그들의 삶은 변하였습니다. (행1:14).


 역사는 사실적 역사와 기록된 역사가 있습니다. 사실적 역사는 증인에 의해 진위를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부활의 증인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진실성을 입증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역사학 교수였던 토마스 애놀드는 말하기를 “나는 여러 해 동안 과거의 역사를 연구하고, 그 사실을 조사하고, 이에 대하여 기록한 문헌과 유물을 고증하여 그 사실 여부를 조사하여 오는 중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표징, 곧 그리스도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보다 더 분명하고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실을 인류사에서 나는 보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죽음도, 부활 기사도, 빈 무덤도, 부활 후 출현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성경은 언젠가 우리도 부활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날에는 확실하게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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