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22 예배로 더 가까이 2. > 동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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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가장 강조할 최우선은 예배에 두어야 합니다.

예배는 첫번째이면서 가장 위대한 계명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현존 안으로 들어갈 때, 예배는 우리의 가장 강한 욕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먼저 그리스도에게 헌신할 때, 예배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반응이 되어야합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증거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야말로 우리 삶의 가장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순간 입니다.

이제 우리는 교회 역사의 모든 영적 부흥이 왜 경배와 찬양과 기도 속에서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는 겁니다.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예배하고 그분을 경배 하도록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믿음도 없고, 하나님도 모르며, 소망도 없이 사는 보통 사람들은 평생 동안 절망적인 것만 갈구합니다.

그들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왜 삶이 곤고한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예배합니까?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욕망을 채워줄 헛탄한 것들을 찾아 예배하려 합니다.

결국 다른 어느 피조물보다 더 하나님을 닮아야 할 인간이 다른 어느 피조물보다 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대가 되었으니 이것이야말로 비극 중 가장 큰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영원한 가치를 진지하게 갈망하는 교회와 성도라면 이렇게 가장 중요한 일, 즉 예배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일을 새해의 다짐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예배는 모든 신앙인의 삶 가운데 가장 기본이요 기초이며 중심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찾으시는 모범적인 예배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