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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1/9/ 22 예배로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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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5,789회 작성일 22-02-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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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나름대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삶과 무관한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배는 빠지지 않고 드리지만 여전히 삶은 변하지 않는 이중성을 가진 전형인 크리스챤의 모습이라 할 것입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도와주시라고 기도하지만 실제로 삶을 풀어 가는 방법은 남자를 만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여인이었으니 말 그대로 신앙 따로, 생활 따로였던 것입니다.

 

이 여인은 예배가 중요한것을 알아빠짐없이 예배는 드렸지만 늘 채워지지 않는 인생이 그 공허함속에 답답해 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이 여인의 기구한 삶의 근본적인 문제는 예배의 태도에 있었고 그 이유로 삶의 회의를 가지게 된이유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경우처럼 형식적인 예배는 반드시 예배자의 삶을 망치는 것이고, 그 어떤 것도 삶의 변화도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면에 참된 예배는 삶을 치유하고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잘못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고백과 삶을 통해서 확실히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사마리아 여인의 예배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사마리아 여인은 어디서 예배를 드리는가에 대한 관심이었지만 예수은예배를 어떻게 드리는가에 대하여 말씀 하셨습니다.

 

곧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신 예수님의 관심은 바로 신령과 진리 (in Sprit & in Truth)로 드리는 참예배요 참 예배자입니다.

 

여러분 지금도 예수님은 참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가장 최우선의 강조점은 예배에 두어야 합니다.

예배는 첫번째이면서 가장 위대한 계명의 핵심적인 초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현존 안으로 들어갈 때, 예배는 우리의 가장 강한 욕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먼저 그리스도에게 헌신할 때, 예배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반응이 되어야합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증거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야말로 우리 삶의 가장 중앙에 놓여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2022년도 주께 더 가까이 가는 첫 번째가 바로 바른 예배에 달렸음을 깨닫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참 예배자들이 되시 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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