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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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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1 지면(紙面)제직세미나(7)-지체비유와 교회의 원리

사람의 육체는 머리가 있고 몸(Body)이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붙은 눈과 코와 손과 발 등 많은 지체(members)가 있습니다. 머리는 몸을 컨트롤 하는 컨트롤타워입니다. 그리고 몸은 머리가 계획하고 명령하는 일들을 수행하는 지체의 중심이고 몸에 붙은 지체들은 머리의 명령에 따라 몸을 위해 일하는 일꾼들입니다.

고린도전서 12:18절에 보면 “지체는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의 몸에 두셨다”고 말씀하시고, 뒤이어 21절에서는 하나님이 몸에 두신 지체를 가리켜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가 없다하거나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고 몸을 해롭게 하거나 다른 지체를 멸시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에 붙어 있는 지체는 각자의 위치에서 각기 맡은 바 소명을 다하는 가운데 몸과 더불어 한 유기체로 일사불란(一絲不亂)해야 합니다.

지체는 머리를 통해 몸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돕는 역할을 하는 현장의 일꾼들입니다. 지체는 몸을 사랑하고 다른 지체들을 이해하는 가운데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손이나 발이 다른 지체를 욕하는 것 봤습니까? 눈이나 귀가 다른 지체를 허물하는 것 봤습니까? 자기 몸을 해롭게 하는 지체가 있습니까?

몸에 붙은 지체는 자기 몸은 물론 다른 지체를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시기질투하거나 허물하지도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격려해주고 고통을 함께 해줍니다. 그리고는 몸을 해롭게 하려고 공격해오는 그 어떤 외부의 적군도 상처를 입으면서까지 막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 손을 비롯한 지체입니다.

만약에 몸을 해롭게 한다면 그 지체는 몸에 붙어 있는 지체가 아닙니다.

로마서 12장 뿐 아니라 고린도전서 12장에도 지체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성경에 이런 지체비유를 기록한 것일까요? 교회의 원리를 가르쳐주기 위한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교회에 모인 성도들은 주님의 몸에 붙은 지체들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비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 불신자들이 교회를 비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인이 자신이 속해있는 교회(주님의 몸)를 비방하고 없는 사실을 만들어 거짓을 퍼트린다.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한 마디로 지체처럼 행동하고 지체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주님의 몸에 붙은 참된 지체가 아닙니다. 왜요? 주님의 몸에 붙은 지체이고 예수 생명으로 거듭난 성도라면 절대로 자기 몸인 교회를 비방하거나 유언비어를 퍼트려 몸을 해롭게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허무는 일은 누가합니까? 사단마귀 또는 그 하수인들이 교회를 훼방하고 교회 허무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아가서 2:15절에 보면 “포도원(교회)을 허무는 작은 여우(마귀의 하수인)를 잡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고 있나요? 아니면 혹시 나도 모르게 교회를 허무는 악한 사단마귀의 하수인으로 쓰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우리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봅시다. 나는 과연 주님의 몸에 붙은 참 지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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