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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
  Count: 1391 11/01/13
제 15강 08/19/07 형제의 실수를 목격할 때(창 9:18-29)

8-19-07 주일 낮(창세기 강해 15)

본문: 창 9:18-29

제목: 형제의 실수를 목격할 때

  사람들이 처음 성경을 읽으면서 하는 공통적인 말이 있습니다.성경은 거룩할 성자,거룩한 책이 아닌가? 그런데 왜 이렇게 난잡한 이야기,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실었나?

  사실 성경에는 별의별 이야기가 다 적혀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란 아브라함은 아내를 누이라고 두 번씩이나 속였습니다. 야곱은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속였고, 예수님의 조상인 유다는 다말이라는 며느리를 잉태하게 만들었습니다. 끊임없이 살인하고, 거짓말하고, 배신하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노아가 실수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아가 어떤 사람입니까? 성경은 노아를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고 했고, 홍수심판에서 구원얻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 아닙니까? 그런 사람이 술에 취해서 자식들 앞에서 벌거벗고 수취를 들어내고 있는 것일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자기가 쌓은 업적이나 성공담만으로 가득 채워 놓은 사람들의 전기와는 다릅니다. 성경은 아무리 의인과 성자라도, 죄를 짓거나, 약점과 실수가 있을때 어김없이 폭로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성경인 것입니다.

  우리 생각에는 추악하고 난잡한 일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런 사건들을 통해 진리를 가르쳐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인간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오늘 본문은 단순히 노아의 실수만을 다루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실수를 목격한 노아의 세 아들인 셈과 함과 야벳이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간혹 가까운 이웃의 실수를 목격하게 됩니다. 그런 이웃의 실수에 대하여 신앙인인 우리는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속에 나타난 노아의 세 아들의 행동을 통해서 교훈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1.아버지의 실수를 목격한 함의 태도입니다.

  아버지 노아가 술에 취해 누워 자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제일 먼저 본 사람은 둘째아들 함입니다. 함이 아버지의 실수를 보고 어떻게 했습니까? 본문 22절에“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 두 형제에게 고하매”

  우리는 여기 이 말씀가운데서 ‘보고와 고하매’라는 두 동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1)보고, 함이 아버지의 수취스러운 모습을 보고, 보았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라아’인데, 이단어는 지나가다가 슬쩍 보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계속지켜보고 있었음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함의 잘못이 여기에 있습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의 실수하는 장면을 지나치다가 우연히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함이 아버지의 실수를 보고 즐긴 자세가 나쁜 것입니다.

  우리는 흥부의 형인 놀부를 왜 나쁜 사람이라고 말합니까? 못사는 동생을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동생이 잘못되는 모습을 보면서 고소하게 생각하고 기분좋아한 놀부의 심술궂은 마음보 때문에 나쁘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가운데는 이웃이 잘못되는 것을 보면서 고소하게 생각하고, 이웃의 실수를 보고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고소하게 생각합니까? 왜 이웃의 실수를 즐깁니까? 그들 속에 못된 심보가 있기 때문인데, 그 못된 심보는 마귀가 주는 심보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한국샘물교회 선교팀 23명이 아프카니스탄에 갔다가 납치를 당했습니다. 그중에 두 사람이 죽고, 지난 목요일 두 자매가 풀려나 한국으로 귀환했습니다. 아직도 19명의 형제자매들이 풀려나지 못한 채 고통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잘못을 질책합니다. 위험하니 가지말라고 했는데 왜 갔느냐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인질들을 죽이라고 인터넷에 댓글을 올린 사람도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 몇분의 목사님들이 모였는데, 대부분이 그들을 질책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들이 잘못했던 아니던 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아닌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그들에게, 제발 그러지들 말라고, 설사 그들이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그들이 풀려나서 귀환한 뒤에 하라고,

  그렇지 않습니까? LA에 사는 사람이 플로리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떤 호수에 떠다니는 악어를 보고, 접근금지 푯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만 들어갔다가 악어에게 물려 빠져나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들어가지 말라는 푯말을 보고서도 들어가서 악어에게 물려 이 야단이냐고 할수 있겠습니까?

  일단 구해내야 하잖습니까? 구해낸 뒤에 공원관리국에서 벌금을 물리든지, 책임을 추궁하든지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우리기독교는 하나님 주권신앙 아닙니까?

  아프카니스탄에서 죽은 두사람의 흘린 피가 그 민족을 구원하게 할지, 그들 23명의 선교팀에 대해 하나님께서 어떤 뜻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지 않습니까?

  2)고하매, 아버지의 실수를 보고 형제들에게 가서 고했다. 여기 고했다는 것은 염려스러워 형제들의 도움을 청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폭로했다는 뜻입니다.

  이웃의 아픔은 안중에 없습니다. 염려하고 걱정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 재미있는 화제 거리가 생긴 것을 기뻐합니다. 여기저기 폭로하고 다니면서 쾌감을 얻습니다.

  오늘날 성도들 가운데도 함 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이시간 우리는 나도 혹시 이웃의 실수를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지는 않은지 자신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무엘하 1장에 보면, 평생 다윗을 못살게 괴롭히던 사울 왕이 죽었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다윗의 입장에선 철천지원수가 죽었으니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그런데도 다윗은 좋아하기는커녕 통곡을 합니다. 사울왕을 위한 애가를 지어 불렀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웃이 실수하고 좋지 않은 일을 당했을 때, 그 일을 즐깁니까? 아니면 이웃의 고통을 생각하고 염려하며 그를 위해 기도합니까?  

2.아버지의 실수를 목격한 셈과 야벳의 태도입니다.

  함은 아버지의 수취를 들추어내어 형제들에게 폭로하면서 즐겼습니다. 그러면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실수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 본문 23절에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 하였더라”

  여기에 보면, 셈과 야벳은 자기들의 옷을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옷을 아비의 하체에 덮었습니다. 비록 아버지가 술에 취해 큰 실수는 했지만, 감추어주었습니다. 이것이 부모에 대한 도리, 이웃에 대한 도리 아닐까요?

  베드로전서 4:8절에 보면“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했습니다. 잠언 17:9절에는“허물을 덮어주는자는 사랑을 구하는자요, 그것을 거듭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도“누구든지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주님은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허물과 저를 덮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들추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동네방네 소문내는 것이 아닙니다. 덮어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6:14-15절에“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하니 하시리라”

  함은 아버지의 실수를 드러내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나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실수를 덮어주고 감싸주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3.함 그리고 셈과 야벳에게 저주와 축복이 내려졌습니다.

  22절에 보시면 죄지은 사람은 함입니다.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그런데 24-25절에보면 함의 아들인 가나안이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여기 24절에 등장하는 “그 작은 아들” 누굴까요? 우리는 작은 아들이 함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아들은 함이 아닌 노아의 손자요, 함의 아들인 가나안입니다. 그러면 왜 작은 아들이라고 말합니까? 본문을 기록한 당시 히브리어에 손자라는 단어가 없었기 때문에 손자를 작은 아들이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노아가 술에 취해 벗고 있는 것을 먼저 본 사람은 함이 아닌, 함의 아들 가나안이었습니다. 노아의 손자인 가나안이 할아버지의 벗을 것을 먼저 보고서는 자기 아버지인 함에게 그 사실을 말했고, 그 다음에 함이 들어가서 보고서는 “아버지가 주책도 유분수지 벗고 누워있다”고 형제들에게 허물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그 사실을 들은 노아가 대노합니다. 그래서 함은 물론 손자인 가나안을 저주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손자에게 엄청난 저주를 할 수 있겠습니까?

  가나안에 대한 저주는 보통 저주가 아닙니다. 그냥 너는 네 형제의 종이 될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네 형제의 종의 종이 될 것이다.” 형제의 종이 되는 것도 서러운 일인데, 종의 종이되는 저주를 받았으니 얼마나 엄청난 저주입니까?

  그러면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준 셈과 야벳은 어떤 축복을 받았습니까? 26절에 셈에게는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야벳에게는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셈의 하나님이 되어주셨습니다. 저는 어릴 때 돈 많은 아버지를 둔 친구가 그렇게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온 우주를 주인되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라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야벳 역시 셈과 더불어 복을 받았습니다.

  이 약속에 따라 하나님은 셈의 후손인 육적 이스라엘 민족과 영적 후손인 모든 믿는 자들의 아버지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백인은 야벳의 후손으로 창대해졌습니다. 엄청난 정치적 경제적인 복을 누리고 살아갑니다.

  셈과 야벳처럼 이웃의 실수를 덮어주는 것, 함과 가나안처럼 이웃의 허물을 용납하지 못하고, 들추어내어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합니다. 자기 자신에게는 어떤 죄도 쉽게 용서합니다. 자신의 실수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잘 덮어줍니다.

  그러면서도 남의 실수는 덮어주지를 못합니다. 여러분보고만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는 너무 옹졸하고, 관대하지 못했습니다. 실은 소리들으면 참지 못하고, 끝까지 갚아주는 그런사람이 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이웃의 실수를 목격할 때, 함처럼 여기저기 소문내고, 흉보고, 허물하지 맙시다. 셈과 야벳처럼 덮어주는 사람들이 됩시다.

  우리의 허물을 십자가의 보혈로 덮어주신 주님을 생각하고, 이웃의 실수나 잘못을 용서하고 덮어주며, 사랑하고 축복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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