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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Count: 159 04/17/21
04/18/21 주님사랑, 교회사랑

우리주위에는 간혹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서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가리켜 무교회주의자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무교회주의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교회를 다니다가 어떤 일로 상처를 입고 교회를 등진 자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을 가리켜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 나가도 예수만 믿으면 된다는 무교회주의자를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서 거듭난 사람입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지상에 남겨놓으신 자기 몸입니다. 주님의 몸인 교회와 한 몸을 이룬 지체가 될 때 그 사람이 주님과 십자가에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손이나 발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면 죽은 지체일 뿐이지 한 몸에 붙은 지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주님의 몸인 교회를 떠나 나 홀로 예수 믿는다고 말하는 무교회주의자들은 이미 주님과 한 몸이 아닐 뿐 아니라 예수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 믿고 거듭나서 주님의 몸에 붙은 지체가 되었으면 주님의 몸인 교회를 사랑해야 하고, 한 몸에 붙은 다른 지체인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사랑과 교회사랑은 같은 말입니다.

저는 우리교회야 말로 정말 특별한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 두 사람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한 자리에 모여 친교도 못합니다만 내 집보다 교회를 더 사랑하여 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나 깨나 섬김이 몸에 배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섬김을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교회를 사랑하게 만들고, 그 사랑을 통해 교회가 한 마음 되는 가운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성령의 능력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게 합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교회의 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생 교회 중심으로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신앙중심을 엿보아왔습니다. 지난날 교회에 헌신하고 충성하면서 주님 사랑하는 사람들 치고 복을 받지 않은 사람 단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중심으로 살 때 복을 받게 될 것을 성경 곳곳에서 약속하고 있습니다. 시편 84편 4절에 “주의 집에 거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역대상 17장에서는 다윗이 하나님의 전을 사랑하여 건축할 마음을 가질 때 기뻐하시고 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동산교회 성도들 모두 주님의 몸인 교회를 통해 주님을 사랑하여 복을 받고 행복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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